김종인 "이번만큼 靑 돌격대 많이 출마한 예 없어"
“한국경제, 아주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 보여"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은 7일 "이번 총선만큼 청와대 돌격대가 많이 출마한 예가 전혀 없다”며 청와대 출신들의 대거 출마를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태근 서울 성북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금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어떡하면 총선을 이겨서 그동안 자기네들이 잘못한 걸 완전히 감출 수 있는지 노력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총선만큼 법정에서 심판을 기다려야 할 사람들이 총선에 출마한 예가 그리 많지 않다”며 "이 사람들이 총선에서 이기지 못 하면 결국 다 법의 심판을 받으리란 이런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최근 여러 사건들을 놓고 검찰이 이 문제를 좀 제대로 수사 하겠다고 벼르고 있으니, 한국 법을 제대로 지키겠다고 앞장서 있는 검찰총장에 대한 공격이 너무나 강력하다. 왜 그러겠냐”고 반문한 뒤. “법을 엄정하게 집행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네들이 지금까지 저지른 여러가지 범죄를 숨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정부에서 대한민국에 가장 충성스럽게 일 하는 사람이 지금 윤석열 검찰총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보다 코로나를 나중에 체험한 미국이나 구라파 등 이미 각종 정부는 조치를 하고 있고 돈을 풀어내고 있다. 그런데 우린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며 많은 가구당 얼마를 쥐어준다, 100만원을 준다고 얘기한다. 이 100만원을 어떻게 연출하고 그 다음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건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100만원을 주는 것도 당장 경제상황이 급한데 선거 끝난 후 국회 열리고 주겠다고 한다"며 "그동안 한국경제는 아주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지금 보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태근 서울 성북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금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어떡하면 총선을 이겨서 그동안 자기네들이 잘못한 걸 완전히 감출 수 있는지 노력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총선만큼 법정에서 심판을 기다려야 할 사람들이 총선에 출마한 예가 그리 많지 않다”며 "이 사람들이 총선에서 이기지 못 하면 결국 다 법의 심판을 받으리란 이런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최근 여러 사건들을 놓고 검찰이 이 문제를 좀 제대로 수사 하겠다고 벼르고 있으니, 한국 법을 제대로 지키겠다고 앞장서 있는 검찰총장에 대한 공격이 너무나 강력하다. 왜 그러겠냐”고 반문한 뒤. “법을 엄정하게 집행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네들이 지금까지 저지른 여러가지 범죄를 숨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정부에서 대한민국에 가장 충성스럽게 일 하는 사람이 지금 윤석열 검찰총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보다 코로나를 나중에 체험한 미국이나 구라파 등 이미 각종 정부는 조치를 하고 있고 돈을 풀어내고 있다. 그런데 우린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며 많은 가구당 얼마를 쥐어준다, 100만원을 준다고 얘기한다. 이 100만원을 어떻게 연출하고 그 다음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건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100만원을 주는 것도 당장 경제상황이 급한데 선거 끝난 후 국회 열리고 주겠다고 한다"며 "그동안 한국경제는 아주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지금 보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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