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방위비분담 협상 진전 있으나 아직 진행중"

"한미정상 통화때 방위비 얘기 안나왔다"

청와대는 1일 일부 언론의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타결 보도에 대해 "방위비분담금협정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부인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어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가 밝힌 내용 이상으로 할 말은 없다"고 말했다.

정은보 대사는 전날 정부 e-브리핑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SAM) 협상 타결을 위한 막바지 조율 단계에 와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SMA 협상이 타결되면 청와대 발표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 협상 중이라 타결된 뒤 어디서 발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과거 관례에 따라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해 2월 합의된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발표는 외교부가 했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때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거론됐는지 여부에 대해 "그와 관련한 얘기는 안 나왔다"고 선을 그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3 0
    4월15일 총선..

    총선날자대로..
    지역구는 1번..
    비례당은 5번..

  • 5 0
    4월15일 총선..

    총선날자대로..
    지역구는 1번..
    비례당은 5번..

  • 5 0
    4월15일 총선..

    총선날자대로..
    지역구는 1번..
    비례당은 5번..

  • 6 0
    40-200나노미터(10억분의1미터)

    인..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의 어느대통령도 못했던
    한반도 종전협정과 평화협정을 하게 만드는
    역설이 있을수도 있겠다.
    물론 미국의 코로나창궐은 한국의 문재인케어같은
    사회보험이 없는것이 원인이지만 트럼프가 위기를
    벗어나는길은 한반도 평화체제밖에 없고
    바이러스는 남녀-인종-종교-이념..등 인간이 만든 그어떤
    차별도 없이 평등하므로..

  • 11 0
    오히려 주둔비 요구해야한다

    중동 어느작은 나라는 미국에게 엄청난 주둔비를 받고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철수강하게 요구하면 미쿡놈들은 주둔비 주면서 애원할 처지다. 한국이 중국과 러시아와 침하면 미국은 그야말로 고립 된다. 여태 군사정권이 약점이 많아 죽어지내면서 거액의 방위비를 지급해왔다. 이제라도 철수주장하며 주둔비 요구해야할 싯점이다. 코로나에 맥도못추는 미국은 하락

  • 11 0
    무슨 동네 양아치새끼들도 아니고

    지들 나라 군대를 우리보고돈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페미보지까지 대주라 그러냐

    돈없으면 나가라고 거렁뱅이 새끼들아
    천안함 사건때 연평해전때 백령도포격때 미국이 뭐했냐?
    한미상호방위조약?
    일년에 2조원씩 삥뜯어가면서 보호비 받은값을 해야지

    주말마다 수만명씩 쏟아져나와
    페미보지 공짜로 처먹으려고 한국에 와있냐?
    바이러스 실험하려고?

  • 10 0
    인류역사상 최초의 미사일 규제 국가

    도대체 양키놈들의 만행은 언제까지 이어지나
    이제는 끝장내고 돌려 보내라 - 어찌보면 지금이 민족통일 절호의 기회야

  • 24 0
    YANKEE GO HOME

    이 땅에서 꺼-져
    냄새나는 양키놈들아 이제는 구역질난다

  • 16 2
    문어벙과 그 똘만이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역대 최약골

  • 7 2
    글로발 호구께서

    얼마를 또 퍼줄꼬

    전세계에 다 소문나서

    못뜯어먹으면 ㅂㅅ이라던디

    뜯어먹고 어벙이 치켜세워만 주면

    문베들이 국뽕에 취해

    알아서 쉴드 쳐준다고 소문났더라

  • 5 0
    승만

    핵제조 90% 단계까지 허용해 달라해라
    ㅌ럼프가 허용할거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