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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文대통령, 총선 앞둔 올해야 '서해수호 날' 참석"

보수표 겨냥한 총선용 의혹 제기

미래통합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 보수표를 겨냥한 총선용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선거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가안보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는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총선을 앞둔 올해야 처음 참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취약해진 국가안보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우석 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표 국민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지난 3년간 단 한 번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여당 대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문재인정부 들어 주인없는 천덕꾸러기 행사가 되어 왔다"며 "그런데 총선을 앞두고 올해 기념식에는 처음으로 대통령께서 참석한다고 한다.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라도 동참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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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0
    문대통령 일거수 일투족을 경계하는군

    신천지당 안보팔이 군면제 꼴통들이 빤쓰에 지리는구나

  • 2 0
    뷰뉴~기레기

    "통합당, 천안함 '한주호' 준위 이름조차 기억 못하나"
    대변인 논평과 이달곤 후보 자료에 '한주호'를 '한준호'로 표기..
    민주당 '안보팔이 규탄'
    2020.03.2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26778&PAGE_CD=N0002&CMPT_CD=M0112

  • 2 0
    이것들은

    오면 온다고 징징
    안오면 안온다고 징징
    참 징징이 풍년일세.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666) 위에 탄 여자(음녀)는 로마 카톨릭(바티칸)입니다. 공중 권세를 가진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세계 대통령,666,짐승)는 카톨릭(음녀)과 손을 잡지만 카톨릭은 나중에 버림을 받습니다.

    천주교인들(신부와 수녀를 포함)은 기독교로 개종하기를 바랍니다!!!

  • 2 0
    미연방공중보건국장 한국 모범방역국

    [미국연방공중보건국장 경고 한국 따르면 희망 아니면 이탈리아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83687
    미국 내 전염병 통제 전담기구인 연방공중보건국 애덤스 국장은
    한국이 코로나19에 대해 가장 모범적으로 방역대응을 하는 나라로 지목..
    워싱턴 포스트지도 같은 내용을 보도..

  • 4 0
    한국 코로나19 확산주범은 신천지

    집단과 보수세력이라는 논평이 미국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실렸다.
    한국정부는 확진환자 급증에도 정확한 결과보고수단과 투명성이 있다면서
    한국의 방식은 첨단기술과 민주주의가 세계적인 감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본보기라고 보도 했는데
    의학교과서가 바뀐다는 뜻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3857604

  • 4 0
    역지사지

    어쩌라는 거냐?
    가도 주랄...안가도 주랄.
    도대체 어떡해 하라는거
    야?

  • 1 1
    주사파

    난 요덕 강냉죽은 싫어요 미제 햄버거가 낫지

  • 5 0
    참 대한민국인

    토압당 이놈들은 제버릇 개못준다고. 입만 열면 비방에
    색깔론이다
    더러운 색깔론에 편가르는 토착왜구들
    너의 고향 일본으로 가거라
    총선에서 희망이 않보이나
    어차피 너거들은 없어저야할
    무리들이다
    너거들의 대표는 군에도 않갓온 교활이. 아니가
    너더들이. 그런말 할자격이
    있나?
    말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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