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전국회의 등 진보시민단체들이 추진하는 '정치개혁연합'(가칭)이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신고한다.
창당 발기인으로는 함세웅 신부,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 영화배우 문성근씨,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인 하승수 변호사 등 친여인사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준위 결성 신고 이후 오는 10일까지 창당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들 시민단체는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흥사단 대강당에서 '미래한국당 저지와 정치개혁완수를 위한 정치개혁연합 창당 제안 기자회견'을 열었고, 다음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녹색당, 미래당 등에 동참을 요구하는 제안서를 보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외부에서 연합정당을 만들겠다는 제안, 가령 작은 정당으로 만들어진 연합정당이 해보자고 하는 건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며 "외부에서 온 제안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는 단계"라며 사실상 동참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정의당과 민생당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혀, 친여인사들이 추진하는 비례연합정당은 결국 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친문핵심인 최재정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단 한 명의 비례대표 후보도 내지 않을 테니 기형적으로 민심을 왜곡하는 미래한국당을 찍지 말아달라고 호소해야 한다"며 "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 자체를 해체해야 한다"며 비례연합정당에 몰표를 줄 것을 노골적으로 주장하기까지 했다.
신천지의 추수꾼 포교방식은.. 마치 과거 군사독재시절 중앙정보부나.. 냉전시절 미국과 소련의 첩보원들의 방식과 같다.. 재벌들이 노조파괴하듯이.. 상대 교회의 정보와 핵심교인들의 출퇴근 동선까지 파악하고 수년간 잠복하면서 교회의 어떤 위치까지 올라간후 교회를 분열시켜 흡수하는것..
2020 총선과 개정된 선거법에서는.. 민주당+정의당의 중도비례정당이 최선이고.. 정의당이 이것을 반대한다면 차선책으로.. 민주당이 비례정당을 만들어야만 과반을 사수힐수있다.. 물론 민주당이 정치적인 부담이 있겠지만.. 먼저 반칙한것은 미통당이므로.. 민주당에게 명분이 있다..
제목은 기사내용에서 나오는 건데 민주당 위성정당이라는 제목과 관련된 내용이 기사 본문 중에 어디 있지? 기본이 안되어 있어. 연동 30석 중 대부분을 자한당이 다 가져가는 판국에 그럼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나? 민주당은 소선구제 도입의 취지를 거슬리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재야의 흐름에 발맞추겠다는 것인데 그걸 민주당 위성정당이라고 낙인 찍나? 문 닫아라.
소멸 되어야 할 당이 비례한국당 만들고 진작 본당은 통추어온갖잡탕으로 개명하여 무식한 유권자들은 햇갈려 비례한국당을 찍을것이다. 울하가 치밀았는데 정말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다. 진보가 지는 것은 진리가 지는 것이나 매한가지다.개보수들 완전 박살내어 경북 자민련으로 고립 시켜야한다.최순실도 모른다는 뻔뻔한자 무슨사태 육포 투하한 아마추어를 은퇴시키자
마스크 사려고 비 맞고 일찍부터 줄 늘어선 전라도 사람들은 깊이 반성하고 투표 좀 제대로 합시다. 왜 전라도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들 따까리하며 줄 대려고 합니까? 전라도 가오는 어디에다 버렸습니까? 또 무개념 젊은이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맛집 타령하며 끼리끼리 SNS하며 즐길때 당신들 인생과 미래는 악마들이 조종합니다 그 악마들? 니들이 투표한 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