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추경 정부안, 20조원 규모로 확정"
메르스 추경 11조6천억원의 2배 가까운 규모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와 관련, "오늘 정부안이 확정됐다. 20조원 정도"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내가 2월초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추경을 과감하게 하라고 이야기를 했다. 추경 규모는 얼마나 되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는 2015년때 추경 11조6천억원의 배에 가까운 규모다.
그는 그러면서 "국회에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경제 부처와 여러 가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진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내가 2월초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추경을 과감하게 하라고 이야기를 했다. 추경 규모는 얼마나 되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는 2015년때 추경 11조6천억원의 배에 가까운 규모다.
그는 그러면서 "국회에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경제 부처와 여러 가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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