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여야, 2월 국회내 코로나 추경 처리 합의

선거구 획정, 2일 원내대표 회동서 마무리짓기로

여야는 1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심재철 미래통합당, 유성엽 민주통합의모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오는 17일까지인 2월 임시국회 내에 추경안과 관련 세제 입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선 오는 2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회동에 이어 오후에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마무리짓기로 뜻을 모았다.

윤후덕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여야간 상당한 의견 접근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임시국회에 민생관련 법안을 가능한 많이 협의해 처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