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7일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하지 않는 데 대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최선의 대응 방안을 검토한 결과"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방역의 실효적 측면과 국민의 이익을 냉정하게 고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지 않는 것이 ‘중국 눈치보기’라는 일각의 주장은 유감"이라며 보수언론과 미래통합당 비판에 반발했다.
그는 그러면서 "당국의 ‘특별입국절차’가 실효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정부는 지난 2월4일부터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절차를 강화하여, 입국자를 철저히 파악하고 입국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중국 전용 입국장을 별도로 만들고, 소독과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결과 중국인 입국자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촘촘한 방역망을 가동하기 시작한 2월4일 이후 중국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는데, 입국을 전면봉쇄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최근에는 입국하는 중국인의 숫자 자체가 많지 않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는 중국인 보다, 중국으로 향하는 우리 국민의 숫자가 두 배 가까이 더 많은 상황"이라며 "1천명대로 떨어져 있는 중국인 입국을 막기 위해 전면입국 금지를 하는 것은 자칫 우리 국민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현재 중국에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발표가 나오는 것도 주목해봐야 한다"며 "중국 발표에 의하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1천749명을 기록한 뒤 19일부터 소강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25일에는 406명이었다.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이런 상황변화도 염두에 두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부의 조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감염병 대응 가이드라인에 맞춘 것이기도 하다"며 "국제전문가들도 중국인 전면입국 제한이란 ‘봉쇄’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감염병은 봉쇄가 아니라 ‘국제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국제적 공론"이라고 주장했다.
사람들아. 같은 맥락에서 그러면 대구 청도 전면 봉쇄는 어찌 생각하느냐. 미통당 이것들은 중국인 입국 전면봉쇄는 왜안하느냐 발광하면서 대구 청도 전면봉쇄는 게거품물고 반대한다. 말이되냐? 지금까지 중국인으로부터 한국인들이 감염된게 몇건인고? 까놓고 중국에 있던 한국인 (신천지교인)들이 아니었다면 벌써 종식됐다. 그들이 감염돼서 들어와 이지경만든게 아닌감.
1. 관광수입이 많은나라.. 2. 확진검사와 의료수준이 낮은나라.. 결론은 바이러스 관리역량이 없다는 자백.. 미국은 의료수준은 높지만 문재인케어같은 사회보험이 없어서 위험한데도 입국금지하면 창피하므로 트럼프재선을 위해 체면세우는중.. 어차피 미국에서는 매년 독감으로 만명단위로 사망하고있고..
조만간 종식될꺼라 개소리할땐 언제고 사죄해도 모라랄 판에 오리발만 내미네 고작 한다는 소리가 그거냐? 탄핵 청원 들어가니까 겁나냐? 그냥 니들은 직무유기로 감방 가야돼. 실익 따지는 새끼들이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냐 C발놈들아 글로벌호구 인증, 경제적 손실, 인명 손실, 국민들 스트레스 말로 다하기도 힘들다. 특검이든 청문회든 다 까발려야 한다.
검사거부 / 동선 거짓말 / 지역확산 최대원인 신천지가 주 원인이 아니라는 사람들이 누군지 잘 봐야함 1. '특별입국절차'가 실효적으로 작동 2. 1번의 결과 중국인 입국자는 안정적으로 관리됨 - 확진자가 아직 없는데 입국 전면봉쇄는 실익이 없음 3. 후베이성은 봉쇄되어 입국자0명. 입국을 막으면 중국인보다 두배 가까이 많은 국민만 피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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