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2주간 감기 증상을 보이는 대구시민 2만8천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대구 전역에 광범위하게 확산돼 있다는 판단에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2주간 신천지 교인 이외에 증상을 보이는 대구 주민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하겠다"며 "과거 통계를 추정해서 합리적으로 추정했을 때 그 대상자는 2만8천명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신천지대구교회 전수검사 대상자인 9천여명을) 합치면 3만7천여명에 대해 2주 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검사를 수행하고, 확진자로 판정되면 바로 치료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은 이와 관련, "대구의 경우 확진 환자의 발생 규모가 커서 이 지역의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면 향후 전국적 확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대구시민 조사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그는 "대구지역에서 가능하면 4주 이내에 (상황을) 조기 안정화하겠다"며 "대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완벽하지 못했던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를 받고, 저희도 최대한 신속하게 문제를 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대구시민들의 협조와 의료인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에 대해서는 정부가 최대한 예우와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형 장례식을 기점으로 2차감염자가 거의 폭발하듯이 증가한것을 보면.. 신천지가 의도 했든 안했든 신천지에서 몸이 아프면 신앙문제로 비난하는 무지한 문화가 핵심전파원인 으로 보인다..무슨수를 쓰든지 안아픈것처럼 위장해야하므로.. 그리고 신천지 교주가 영생한다는 개소리를 믿는것도 어이없고..
에서 슈퍼 전파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29094.html 중국에도 신천지 지회가 있는데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에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 참석한 게 아닌가 추정 ( 결국 중국 신천지 지회 교인들이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전파했을 가능성이 있는것..)
신천지 2019 코로나 발원지 중국 우한에 교회설립 https://www.nocutnews.co.kr/news/5293617 홈페이지에서 우한교회설립 내용은 삭제된 상태 교회설립 논란 되자 관련사실 지운 것. 국내 첫 코로나19 사망자발생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는 2020 1월31일-2월2일 까지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친형 장례식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