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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경찰대 수상구조요원, 투신자 수색 중 순직

교각 틈에 몸 끼었다 30여분 만에 구조…병원 이송 후 4시간 뒤 숨져

서울 한강경찰대 수상구조요원이 15일 한강에서 투신자 수색 중 교각의 돌 틈에 몸이 끼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구조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께 서울 한강경찰대 A(39) 요원이 마포구 가양대교 북단에서 투신자 수색 중 교각 돌 틈에 몸이 끼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전날 오전 가양대교 위에 차를 버린 채 한강으로 뛰어내린 남성을 찾는 수색작업을 동료와 2인1조로 진행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출동한 119 수난구조대에 의해 30여분 뒤인 2시 47분께 구조돼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A씨는 치료받던 중 이날 오후 6시 47분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순직한 A씨를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특진 추서하고, 장례는 서울지방경찰청장(葬)으로 거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111

    거기 물살도 쎄지않앗지
    돌 틈ㅇ ㅔ 끼어
    1. 자위적으로햇겟지
    2. 지시받고

    서울 경찰청 발표 경험많은자라며

    전라도 호남출신이래

    호사스럽게 장례식 치룬다

    문재인 지시받고 죽은자

    특진 하나보군

  • 6 0
    공수처 기소권이 있으면 자한당은

    그들의 기득권 시스템을 유지할수없다..
    친일부역자본이 기반이된 재벌들을 위해
    입법하고 사법부를 재벌의 하수인들로
    채워서 국민들이 부당한 자본의 갑질에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이며..
    이것이 양극화의 원인이다..

  • 5 0
    국민들이 부당한 자본의 갑질에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 4 0
    적대적공생의 추억3

    이산가족 상봉은
    정통성없던 군사반란정권의 전두환이
    북한에 돈을 주고 얻어낸 이벤트성행사가..
    그 시초였고..
    결국 박정희가 시작한 적대적공생 시스템이
    신군부 반란정권 -> 이명박근혜정권 까지
    연결됐는데..
    한반도 평화체제는 위선적인 적대적공생역사의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 4 0
    적대적공생의 추억2

    수첩(구치소 503호)은 평양에가서 김정일을 만나고온 후에..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라는 자서전에서
    “솔직하고 거침이 없었다” “그의 화법은 인상적 이었다”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등 시종일관 호감을 표시했다.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호감을 표시한것은 국보법 고무찬양죄 아닌가?..

  • 4 0
    적대적공생의 추억

    동아일보 김정일에 순금선물
    1998년10월 동아일보의 김병관 당시회장 등 방북취재단이
    평양을 방문할때 고 김일성 주석의 보천보전투를 담은 동아
    일보신문 원판(1937)을 순금으로 떠 김정일국방위원장에게
    선물 한 것으로 확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51444

  • 4 1
    ㅋㅋㅋㅋ

    뒤질람 곱게 뒤져라 문베츙들아

    엄한 사람 골로 보내지 말고 ㅋ ㅋㅋ ㅋ

  • 2 0
    문베 새끼들은

    이런 기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구나.
    오직 문 렐 루 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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