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울산시장 부정선거로 드러난 국헌 문란 실체에 각계 교수, 변호사, 시민단체는 물론 친정권 성향의 인사들마저도 돌아서고 있다"며 민변이 전날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공소장 비공개를 비판한 데 대해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콘크리트 지지단체도 고개를 저을만큼 도저히 변호가 불가능한 중대범죄인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에 대해 "전임 비서실장과 민정비서관에 대한 기소 여부를 총선 이후 결정하겠다는 검찰, 이 정권의 압박에 위축된 것이냐"며 "지금 비서실장의 윗선인 사실상의 총기획자인 문 대통령의 수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부정선거 사건 앞에 속도조절이 무슨 말인가. 총선까지 두 달이나 남았다"며 "그 사이 어떤 치밀한 증거인멸, 말 맞추기가 진행될 지 모른다. 대통령의 직접 지시 없이 불가능한 선거 조작의 몸통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그 몸통이다. 문 대통령의 행적과 혐의 역시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 측근의 비리 은폐를 위해 못할 것이 없는 정권이다. 이대로 골든타임을 놓쳐선 절대 안 된다"라고 문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압박했다.
그는 화살을 문 대통령에게 돌려 "문 대통령의 침묵은 묵시적인 혐의 인정"이라며 "문 대통령은 '퇴진 시위 요구가 있으면 광장에 나와 직접 설득하고 소통하겠다'고 한 말을 기억하라. 그런데 남은 임기 동안 모르쇠로 버티면서 고위공직자수사처를 앞세워 수사 흔적을 지우겠다는 속셈인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다시 한번 촉구한다. 검찰은 거침없이 성역 없이 수사하라. 필요하다면 대통령의 혐의도 수사하라"면서 "주변만 겉돌지 말고 선거 부정의 진원지를 다 파헤쳐야 한다. 대통령도 당당하다면 당당히 수사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민심이 돌아섰다고? 한국당 도로 새누리당 됐는데 민심이 돌아섰다고? 탄핵때 총리했던 그대가 지금 발악적 저항하는데 민심이 돌아섰다고? 착각은 자유다마는 우리 국민 결코 바보 아니다 얼마나 더 바보가 돼주길 바라면 그리 할 수 있는지 촛불 들었던 국민 마음 변치 않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흔드는 분들이 국민의 전부라고 착각마라
울산이 한국 제1의 도시인줄 알겠다.. 정권이 신경쓸정도로 울산이 선거에서 중요한 도시였나?..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윤총장은 왜 속셈이 뻔히 보이는 기소를 하나?.. 얼마나 쫄았길래.. 혹시 윤총장에게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7394
울산이 한국 제1의 도시인줄 알겠다.. 정권이 신경쓸정도로 울산이 선거에서 중요한 도시였나?..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윤총장은 왜 속셈이 뻔히 보이는 기소를 하나?.. 얼마나 쫄았길래.. 혹시 윤총장에게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7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