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공장, 11~14일 가동중단
신종코로나로 재고 떨어져 가동중단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부품 공급 문제로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르노삼성차의 부산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풀이된다. 르노자동차는 앞서 중국 우한에 있는 부품 공장 가동 중단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르노삼성차는 중국산 '와이어링 하니스' 부품 재고가 소진되는 11일께부터 2∼3일 공장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풀이된다. 르노자동차는 앞서 중국 우한에 있는 부품 공장 가동 중단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르노삼성차는 중국산 '와이어링 하니스' 부품 재고가 소진되는 11일께부터 2∼3일 공장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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