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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文대통령 업무보고 빙자한 선거운동 자행"

“조희연, 교실 정치화 꼼수 즉각 중단하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 업무보고를 빙자한 선거운동, 관권선거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질타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저께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을 사단급 이상 전 장병이 시청했다는 언론보도는 가히 충격적이다. 유례를 찾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사병 봉급을 과속 인상했다며 선심성 포퓰리즘을 퍼뜨렸다. 또 업무보고 형식이나 참석 인원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 참석인원도 메머드 급이다. 16일 120명, 21일 180명이 참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더욱이 21일에는 업무보고 연관성이 없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까지 참석해 예산 지원 운운 선심성 발언을 퍼뜨렸다"며 "모두가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도로밖에 안 보인다”고 질타했다.

그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업무보고를 빙자한 사전 선거운동, 관권선거를 철저히 감시하고 위법사항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서울시 교육청의 모의선거 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선관위원회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선거교육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경고했다”며 “그러자 서울교육청은 고1,2학년에게 실시하겠다고 한다. 앞뒤가 안 맞아도 유분수인데 눈가리고 아웅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선거연령을 낮추자고 하더니 고작 하겠다는 게 선거교육을 빙자한 선거 개입”이라며 “좌파 교육감이 교육자의 탈을 쓰고 민주주의 파괴에 나서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실 정치화를 획책해나는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배신자여~ 그대 이름은 배신자!

    인간의 행위중에 가장 혐오스러운 것이
    변절과 배신인데~
    이것은 자신뿐만아니라
    자손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오늘날 정치하는 사람중에
    평생을 자신이 주장하고
    그의 삶의 밑바닥이된 정치적인 지조를 권력과 물질에 따라 변절한 사람들을 보라!
    심재철
    진중권, 김지하, 김경재, 한광옥, 이언주, 한화갑, 하태경,김문수등을 봐라,
    얼마나 혐오스럽고 추한가?

  • 3 0
    핵시설 폐기물

    심 가 놈 을 재 처 리 하 라 !

  • 1 0
    ㅅㅅㅅ

    운동권 출신
    개망신 다시키는
    이 작자

    너혼자
    뜨볼끼라고
    망국당
    원내대표
    지랄 떨어봤자


    개망신 당하고
    똥통에 쳐박혀자빠 진다

    너는
    똥통도 아까우니까
    쓰레기 종말처리장으로
    쳐박아 주마

  • 1 0
    용팔이

    심씨 집안이 고려왕조의 심덕부로부터 조선왕조 세종의 장인 인 영상 심 온까지
    양반네 명문 집안인데 네가 집안 말아 먹는 구나!

  • 2 0
    심.재.철. ㅡ 3행시

    심 ㅡ 심술쟁이
    재 ㅡ 재수없어
    철 ㅡ 철좀 들어라

  • 5 0
    심재철 미친놈아

    심재철 야이 미친놈아 국정수행도 선거운동이라고 시비거냐

  • 8 0
    심재철은..

    막가자는..
    말이구만..
    검찰인사..
    다끝났다..
    낙장불입..
    입춘대길..

  • 7 0
    게걸음질 쩔뚝이가 게거품 무는구나

    침좀 딲고 떠들어라 아베당 쩔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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