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5천억원대 시세차익을 거둔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부지 특혜 개발 의혹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연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포탈검색어에 '김정숙 5000억'이 상위를 차지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곽 의원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시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현재 5천억원규모의 주상복합 쇼핑몰로 개발되고 있다"며 "청주시는 지난 2017년 1월 9일 청주터미널부지 매각 공고를 냈고, 당시 청주터미널을 운영하던 장모씨 소유 회사가 해당 부지를 낙찰받아 같은 해 1월 20일 청주시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곽 의원에 따르면, 인수가격은 343억원이었고 인수 조건은 '20년 이상 해당 부지를 버스 터미널 용도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청주시는 '청사 신축 재원 확보'를 위해 공유재산인 터미널 부지를 매각한 것.
곽 의원은 그러나 이어 "장씨는 2017년 5월 18일 본인 회사인 ㈜청주고속터미널, ㈜우민, ㈜더블유엠홀딩스를 내세워 청주시에 터미널 현대화사업 제안을 했다"며 "청주시는 석 달만에 이 제안을 수락하고 장씨와 현대화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로써 부지 매입 후 불과 7개월만에 투자금의 14.5배에 달하는 5천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봉이 김선달보다 더 한 상황"이라면서 "터미널 부지를 특혜 매입한 장씨가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엄청난 특혜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다. 그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각별한 사이"라며 김 여사를 정조준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2017년 7월 21일 김정숙 여사는 충북의 한 지역에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오전에 봉사활동을 마친 김정숙 여사는 돌연 오후에 공식 일정에 없던 장씨 병문안을 간다. 당시 장씨는 교통사고로 충북대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며 "이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과 경희대 법대 72학번 동기인 박종환 현 자유총연맹 총재도 함께 했다"며 김 여사가 박 총재와 함께 장씨를 병문안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씨는 자유총연맹 부총재다.
그는 나아가 "장씨는 당시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이던 문재인에게 2012년 450만 원을 후원했고, 이어 문재인이 대선에 출마하자 1천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며 "청주지역에는 사업가 장씨와 박종환 총재, 문재인 대통령이 부부동반으로 만남을 가질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장씨는 대통령 가족과의 이런 관계를 이용해 특혜 매입한 청주터미널 부지를 용도 변경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2017년 10월 18일 청주 지역 시민단체(경실련)도 장씨의 특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했다. 감사원은 이 사안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음에도 1년 넘게 시간을 끌다가 2018년 11월 2일 아무 문제가 없다며 ‘불문 처리’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감사원은 청주시의 매각 공고자료와 현대화사업 체결 협약서 등을 통해 쉽게 특혜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도 불문 처리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청와대 등 외압에 영향을 받았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며 "감사원을 움직일 수 있는 권력기관은 청와대 정도가 유일하기 때문"이라고 청와대 개입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 "장씨와 성명불상의 청주시 공무원을 배임혐의와 업무상비밀 누설 혐의 등으로 내일 검찰에 고발하여 철저한 수사를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보,보수 등 대다수 언론은 곽 의원의 의혹 제기를 보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곽 의원은 자신의 주장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보수 유튜브 '신의 한수'에 출연해 의혹을 제기하는 등 계속 확산시켜, 급기야 22일 포탈검색어에는 '김정숙 5000억'이 상위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파문이 확산되자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곽 의원은 허위의 사실을 특히 대통령 가족과 관련시켜서 반복적으로 유포하고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 수석은 그러면서 "곽 의원의 주장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터미널 부지는 2017년 1월에 매각됐다. 이 당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있었고, 청주시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다"며 "박근혜 정부 하에서 한국당 소속 시장이 터미널 부지를 매각했다. 이걸 특혜라고 지금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러한 내용은 이미 작년 12월에 <월간조선> 출신의 한 인사가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동영상을 제작해서 유포했고, 형사고소와 손배청구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해당 동영상도 삭제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청주시는 국토부 등에 질의해 '터미널 기능만 살리면 터미널 현대화사업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법적으로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보지를 꼭 벌려봐야 냄새나는지 아나 상판대기만 봐도 냄새나는 보진지 깨끗한 보진지 아는거지 저년 생긴거봐라. 얼마나 탐욕스럽게 생겼나 유병언이 살던집이 왜 문재인 집이 된건지 아무도 몰라 저년 딸네미가 왜 갑자기 외국으로 튀었는지 다 이유가 있을거다 검새들아 탈탈 털어서 저년 반드시 감옥에 처넣어라
교활한 헝어 이낙연이가 그렇게 설움 받았는데 문재인 뒤를 챙겨줄거 같냐? 친문세력 잡기위해서라도 반드시 감옥에 넣을거다 멍청한 문재인 윤석렬 임명하는 바람에 지금 검찰하고 완전 웬수가 된게 너에게 쥐약이다 탈탈 털리고 죽을거다 이낙연이 대권잡으면 자기 사람들 키우느라 친문 친노 다 죽이겠지 멍충아 차라리 이재명하고 딜을 하라니까 모자란 새끼
세월호 아이들에게 고맙다라니 유병언이 살던집에 왜 문재인이 사냐고 금괴 200톤이 노인네들 헛소린줄 알았더니만 홍콩 금시장에서 진짜로 한국산 금괴 200톤이 거래된 기록이 있네 딸네미가 해외로 도망간거하고 무슨 연관이 있나? 미국의 허수아비가 된 문재인이 무슨 약점을 잡혔나? 지소미아 항복 방위비 분담금 항복 호르무즈 항복 미국한테 무슨 약점을 잡힌걸까
대안이지만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유럽까지 운송거리 절반 단축으로 훨씬 경제성이 있다. 한국 LH공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150만평 물류와 주거단지를 조성중이고 러시아는 북극항로를 대비한 중간물류 기지를 만들고있는데 문재인대통령의 외교성과다.. http://cdn.podbbang.com/data1/zzirracc/zrcw84a.mp3
수에즈운하를거치는 기존항로는 21000KM이고 베링해를 경유한 북극항로는 12700KM이며 거의절반 거리다. 러시아나 북한에 경제특구가생기고 중국의 철도와연결되면 중국은 북극항로가 생긴다. 실크로드철도로 육상으로도 유럽과 연결 된다. 미국은 그이전에 한국사드기지와 제주강정해군기지에서 중국의 확장을 막고싶은것이다..
대안이지만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유럽까지 운송거리 절반 단축으로 훨씬 경제성이 있다. 한국 LH공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150만평 물류와 주거단지를 조성중이고 러시아는 북극항로를 대비한 중간물류 기지를 만들고있는데 문재인대통령의 외교성과다.. http://cdn.podbbang.com/data1/zzirracc/zrcw84a.mp3
수에즈운하를거치는 기존항로는 21000KM이고 베링해를 경유한 북극항로는 12700KM이며 거의절반 거리다. 러시아나 북한에 경제특구가생기고 중국의 철도와연결되면 중국은 북극항로가 생긴다. 실크로드철도로 육상으로도 유럽과 연결 된다. 미국은 그이전에 한국사드기지와 제주강정해군기지에서 중국의 확장을 막고싶은것이다..
대안이지만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유럽까지 운송거리 절반 단축으로 훨씬 경제성이 있다. 한국 LH공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150만평 물류와 주거단지를 조성중이고 러시아는 북극항로를 대비한 중간물류 기지를 만들고있는데 문재인대통령의 외교성과다.. http://cdn.podbbang.com/data1/zzirracc/zrcw84a.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