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낙연, 종로에 전세 아파트 얻어. 종로 출마 확정

황교안, 이낙연과 빅매치 벌일지 주목

퇴임을 앞둔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에 전세집을 얻으면서 종로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13일 여권에 따르면 이 총리는 최근 종로구 소재 한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 총리는 현재 서초구 잠원동에 아파트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총리는 삼청동 총리공관을 나와 일단 서초구 잠원동 자택으로 거처를 옮긴 뒤 조만간 종로 아파트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가 종로 출마를 결심하면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종로에 출마할지가 관심사다.

황 대표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했으나 종로구에 출마할지에 대해선 아직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 서울마포 토박이 알깍쟁이

    <여론조사 2020. 1. 6 현재> 총선 수도권에서 ‘이낙연-황교안 후보’가 맞붙을 경우
    - “민주당 이낙연 찍겠다” 51.2%→ “자유한국당 황교안 찍겠다” 27.2%
    viewsnnews.com/article?q=176670

    에-휴~, 낳을적 봤더라면 도로 틀어 박을걸... 인간말종 !!
    news.zum.com/articles/56408783

  • 0 0
    경희궁 자이

    나도 낡은 집에서 살기는 싫다니까요.

  • 4 4
    ㅋㅋㅋㅋ

    전세면 2년 살아야 되는데

    이 홍어새끼 4월 이후로 거기 있을일 없을텐데 ㅋ ㅋㅋ ㅋㅋㅋ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