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4+1, 서로 물어뜯으며 도둑이라 외쳐"
"민주당,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선거법을 누더기 만들어"
자유한국당은 14일 선거법 개정을 둘러싼 4+1 진영내 극한 대립과 관련, "512조 국가 세금도둑질에는 그토록 의기투합하더니 연동형비례제 선거법, 본격 밥그릇 싸움에는 서로를 물어뜯으며 서로 도둑이라 외치고 있다"고 비꼬았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개혁, 정의, 공정이 가장 안어울리는 이들이 벌이는 막장극이 여의도 국회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감당도 못할 선거제를 나눠먹기 위해 야합을 주도하다가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선거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있다"며 "자신들 밥그릇 늘어날 것을 기대하던 정의당은 공수처법을 볼모삼아 버티기해 볼 심산"이라며 민주당과 정의당을 집중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이 거짓을 계속할수록, 잘못을 숨기려 할수록 '3대 국정농단'과 '2대 악법'의 진실은 더 뚜렷해질 뿐"이라며 "국민들의 지엄한 심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상을 낱낱이 고하고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야합세력은 2대 악법을 포기하고 국민에게 항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개혁, 정의, 공정이 가장 안어울리는 이들이 벌이는 막장극이 여의도 국회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감당도 못할 선거제를 나눠먹기 위해 야합을 주도하다가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선거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있다"며 "자신들 밥그릇 늘어날 것을 기대하던 정의당은 공수처법을 볼모삼아 버티기해 볼 심산"이라며 민주당과 정의당을 집중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이 거짓을 계속할수록, 잘못을 숨기려 할수록 '3대 국정농단'과 '2대 악법'의 진실은 더 뚜렷해질 뿐"이라며 "국민들의 지엄한 심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상을 낱낱이 고하고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야합세력은 2대 악법을 포기하고 국민에게 항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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