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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백재현, 불출마 선언하며 "후배들이 정치 바꾸길"

이해찬 "두 중진, 후배들 위해 명예로운 결단 해주셨다"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원혜영 의원과 3선 백재현 의원이 11일 총선 불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원혜영 의원과 백재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원 의원은 "저는 이번 20대 국회를 끝으로 저의 정치인생을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20대 총선을 준비하면서부터 가져왔던 오래 된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저는 저의 소임을 마치지만 그동안 뜻을 같이해온 여러 동료·후배 정치인들이 그 소임을 다해 줄 것이라 믿고 기대한다"며 "특히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섰던 후배 세대 정치인들이 더 큰 책임감으로 정치를 바꾸고, 새로운 세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백 의원도"총 7번의 선거에서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주신 광명시민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저출산 고령화와 빈부격차, 혁신성장과 남북관계 화해의 길, 후진적 정치시스템 개선 등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다. 숙제는 이제 후배 정치인들에게 부탁드리려고 한다"고 당부했다.

두 의원은 자신들의 불출마가 중진용퇴론의 시작이라는 해석에 선을 그었다.

원 의원은 "우리 정치와 국회는 물갈이로 새로워질수 없기 때문에, 저의 불출마가 물갈이론의 재료로 쓰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백 의원도 "그동안 물갈이 한다면서 물은 안 바꾸고 고기만 바꾸지 않았나. 사람이 아닌 제도의 틀을 바꿔야 우리 정치가 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해찬 대표는 두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켜오신 두 중진 의원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명예로운 결단을 해 주셨다"며 "하지만 국회를 떠나시는 것이지 당과 민주진보진영을 떠나시는 것이 아니고, 또 이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재집권을 위한 역할을 계속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명예로운 결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중진용퇴론에 힘을 실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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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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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 사케를 왜쳐먹녀냐고 씹세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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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벙이닮아가냐문재앙쩝쩝이씹세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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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

    후배들 소원은 남한요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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