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자실 화재, 기자들 대피...출입 통제
소방당국 출동... 아직 발화 원인 못 찾아
이날 오후 3시 경 국회의사당 기자실인 정론관에서 화재가 발생, 현재 소방당국이 출동해 발화점을 파악하고 있다.
화재는 합선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따라 오후 3시 30분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예정했던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기자회견 장소를 의원회관으로 옮겼다.
현재 정론관 등은 전면 출입이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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