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손학규 막장정치에 환멸, 원내대표직 계속 수행"
"윤리위 편파적 결정 당연히 수용 불가" "법률적 대응하겠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일 당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내리며 원내대표직 정지를 통보한 데 대해 "국회법상 교섭단체 대표의원이라는 신분에는 변함이 없는 만큼 윤리위 결정과 상관없이 원내대표직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맞받았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리위원회가 '당의 명예 실추와 당원간 화합을 저해하는 분파적 해당행위'를 이유로 원내대표 징계라는 황당한 결정을 내린 것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손학규 대표의 막장정치에 환멸을 느낀다"며 "윤리위원회를 동원한 막장정치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분파적 해당행위를 일삼은 장본인은 바로 손학규 대표 자신이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윤리위원회의 편파적인 결정은 당연히 수용불가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법률적 정치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리위원회가 '당의 명예 실추와 당원간 화합을 저해하는 분파적 해당행위'를 이유로 원내대표 징계라는 황당한 결정을 내린 것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손학규 대표의 막장정치에 환멸을 느낀다"며 "윤리위원회를 동원한 막장정치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분파적 해당행위를 일삼은 장본인은 바로 손학규 대표 자신이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윤리위원회의 편파적인 결정은 당연히 수용불가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법률적 정치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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