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지원 "선거법 개정, 굉장히 어둡게 본다"

"홍준표안, 굉장히 건설적이다" 찬성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26일 "선거구 조정 문제만 하더라도 저희 대안신당을 비롯해서 군소정당들과 합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어둡게 본다"며 선거제법 개정에 비관적 전망을 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어떻게 됐든 제1야당 대표가 저렇게 단식 중이고 건강이 문제가 될 때 만약에 처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굉장히 민주당에서 부담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황교안 대표에게 '검찰개혁은 받고 선거법은 지키자'고 제안한 데 대해선 "그렇게 타협안을 제안한 것은 정치적 제스쳐"라면서도 "선이후난(쉬운 것부터 하고 어려운 것은 나중에 한다)'으로 저도 주장은 검찰개혁 문제만 먼저 처리를 하고 선거구 조정은 좀 더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홍준표 전 대표의 안도 굉장히 건설적이다. 그렇게 평가한다"며 공감을 표시했다.
정진형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공갈빵

    그냥 그렇다고

    지들만 모름

  • 1 1
    또라이

    얌마 자한당은 망하게 되았어

  • 1 1
    그래

    공수처법 만들어
    선거제 막으면
    군소정당들 정의당 바른미래당등
    사라지고
    현재 선거제로 영호남으로 짝 갈라져
    선거치루면 누가 유리할까?
    그래서 한국당이 정권잡아
    문재인이 하듯이 진보팔이들
    적폐청산 제대로 한번 하길 바란다
    그때는 어느 누구도 끽소리 못할거다

  • 0 1
    박지원의

    1일 1개소리
    나이 80에 뭔 개소리를
    날마다 해대냐?
    유시민 말대로 나이 60
    넘으면 뇌가 썩는다

  • 0 0
    포포

    박가가 옳든 그르든
    지금 정치판 돌아가는 기류를 말하고 있다 여겨진다

    이제 조국 똥구멍 햝다
    게도 구럭도 다 놓친 심가는 어찌 할 텐가?

    신의없는 민주당 무리들에게 놀아난 것 아닌가?
    심가는 그리 풍찬노숙으로 단련되었으면서
    이리 사물의 이치를 못 보고 있음인가?

    이젠 그도 늙고, 삭고 있는 것이다
    몸이 아니라, 마음이, 정신이 말이다.

    썩을 것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