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1일 한 목소리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체제'를 강력 질타하고 나섰다. '보수층도 질려' '조국 사태후 4연속 헛발질' 등의 표현까지 사용하며 '조국 일가를 향하던 비판의 화살이 이제 자유한국당을 향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보수매체들의 이같은 질타는 황교안-나경원 체제로는 내년 총선에서 참패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의 표출로 보여, 보수진영에서 지도부 교체론이 확산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기사 <'反文·영남' 빼면 한국당에 뭐가 있나… 보수층도 질린다>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지향점이 명확했던 '조국 사태' 이후 급속히 흔들리고 있다. '반문(反文)' 구호만 외칠 뿐 수권(受權) 정당이 되기 위한 철학이나 정책이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당의 텃밭인 '영남안일주의'도 문제로 거론된다"며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도 '마냥 지켜보기 힘들다' '구태의연한 모습에 질린다'는 불만이 나온다"며 지도부에 대한 한국당 의원들의 불만을 줄줄이 전했다.
한 수도권 중진 의원은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야당으로서 투쟁력은 높아졌는데 가뜩이나 약했던 정책 정당으로서 면모가 거의 사라졌다"고 했다.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은 "'조국 사태'로 잠시 한국당에 관심을 가졌던 지역 민심이 다시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며 "중도층을 포섭할 수 있는 혁신안을 내놓으려면, 영남 중심의 당 운영과 영남 중심 사고방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했다. 윤상현 의원(인천 미추홀을)은 "황 대표가 유승민 의원과 일부 중도를 아우르는 보수 대통합을 해낸 뒤 혁신을 통해 총선을 치러야 승산이 있다"고 했다.
당 관계자는 표창장 파동, 인재영입 파동 등을 개탄하며 "비공개 최고위에서 활발하게 논의하고 치열하게 논쟁도 벌였던 과거 지도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며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측근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동아일보>도 이날 분석기사를 통해 한국당의 인재영입 파동을 거론하며 기자들이 황교안 대표에게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배제 이유를 묻자 황 대표가 “배제라니요? 박 전 대장은 정말 귀한 분”이라며 추후 영입 대상임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동아>는 그러면서 "하지만 영입 1순위로 꼽았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아 취소해 놓고 ‘귀한 분’ 운운하며 말을 바꾸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꼬집었다.
<동아>는 나아가 "최근 한국당엔 악재가 잇따라 '4연타석 헛발질로 조국이 올려준 지지율을 까먹고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며 계속되는 한국당의 자충수를 열거했다.
<동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나경원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 피고발 의원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고 공표한 게 당 안팎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황 대표가 공천 룰 관련 발언들을 “해당 행위”라고 경고한 것이 알려지면서 나 원내대표와의 갈등설로 확산되기도 했다. 또 나 원내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공격을 주도한 의원들에게 표창장과 상품권을 나눠준 것도 “한국당이 한 일이 뭐가 있다고 잔치냐”는 비판을 받았다. 당 홍보 애니메이션에 속옷 차림의 문재인 대통령을 등장시킨 것도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내에선 “조 전 장관 사퇴 이후에 대한 준비를 거의 하지 않다가, 조국 이슈를 대체할 방안을 조급하게 내놓다 보니 사고가 터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고 <동아>는 전했다.
<중앙일보>의 이정민 논설위원은 이날 <자유한국당이 잘한 건 하나라도 있나?>라는 논설을 썼다.
이 위원은 "조국 사태로 달궈졌던 저녁자리 풍경이 요즘 달라졌다. 조국 일가를 향하던 비판의 화살이 이제 자유한국당을 향한다. 격세지감이 따로 없다"며 세간의 삼엄한 민심을 전했다.
그는 "투톱이라는 대표와 원내대표가 주거니 받거니 터뜨리는 ‘자책골’이 한 손으로 꼽기에 부족할 정도다. 조국 법무장관 사퇴에 공을 세웠다며 청문회에 관여한 전·현직 의원들을 불러 표창장과 5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는 퍼포먼스를 연출한 게 며칠 전이다. 그것도 언론이 버젓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말이다. ‘패스트트랙’ 저지에 가담한 의원들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 압박이 조여오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느닷없이 이들에게 총선 공천 때 가산점을 줘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들고나와 빈축을 샀다. 어제는 ‘공관병 갑질’ 논란의 주역인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을 황교안 대표의 ‘영입 인사 1호’로 내세우려다가 당내에서조차 비판이 일자 입당 보류를 발표했다. 황 대표의 인식이 국민의 눈높이와 얼마나 괴리돼 있는지 보여준 단면이다. 홈페이지에서 내려진 ‘벌거벗은 임금님’ 애니메이션 논란은 품격 없음을 드러냈다"며 한국당의 자책골을 줄줄이 열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 실망해 이탈한 보수·중도층이 한국당 지지로 옮아가지 않고 있다. 한국당의 철학 부재와 시대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상력의 빈곤 때문"이라며 "조국 사태에서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진보 진영의 균열에 눈이 팔려 정권 공격에만 몰두할 뿐 시대의 화두가 된 공정과 정의의 실현을 위한 고민과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공정에 목말라하는 젊은층과 공감하지 못하고, 정의 실현을 중시하는 중년의 중도층을 흡인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나 원내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광화문 집회를 언급하며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저항' '10월 항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2년 반, 무엇하나 잘한 것이 없는 완전한 실패의 국정 운영이었다'고 목청을 높였다. 맞는 말"이라면서도 "동시에 국민들이 지금 이렇게 묻고 있는 것도 간과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럼 한국당이 잘한 건 하나라도 있는가'라고"라며 일침을 가했다.
검찰의 조국일가수사는 무엇을 밝혀내는것이 아니라 전현직검찰과 인수합병사기 선수들의 유착을 감추는 목적이다. 상상인 저축은행이 망해가는 상장회사를 헐값인수한후 호재성 허위공시로 주가 뻥튀기한후 수익내고 인수한회사의 자금횡령으로 주가하락시켜 담보로 잡은 주식을 팔아서 이중 수익내는 수법인데 전현직 검찰이 이들의 범죄를 은폐 해준다는 의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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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뭘 꾸물대고 있는가 조국이 좀도둑이라면 나베는 강도야 너도 언젠가는 니남편 호적쪼개기로 병역면제 및 기소청탁사건 니애비 홍신학원 24억원 국가부담금 먹튀사건 니지적장애3급딸 성신여대 부정입학건 및 성적조작사건 니아들 조 킴 포스터논문 국제사기사건 및 초중등학교법 위반 니년의 신당동 상가건물 및 대장동 금토동 부동산 투기사건 등 빨리 수사해라
1991년 12월 25일 저녁 7시 러시아 고르바초프는 전국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와 공산주의 종식을 선언했고 2008년 미국도 GM의 부도와 함께 금융위기를 초래한 신자유주의도 사실상 끝났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몰락 이후를 준비하기위해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할일을 논의해야한다. 예를들면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같은..
간첩조작한후 사법살인으로 민주화운동을 탄압하는법아닌가?. 한반도 종전과 평화체제에서는 불필요하다. 더 중요한 이유는.. 1991-12-25일 저녁7시 러시아 고르바초프가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와 공산주의 종식을 선언했고 2008년 미국도 GM의 부도와 함께 금융위기를 초래한 신자유주의(자본주의)도 사실상 끝났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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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이 인사검증하는데 한계가 있고 한계가 있는 이유는 수사권-기소권이 없어서이고 결국 공수처에 수사권 기소권이 있어야 고위공직의 검증과 감찰을 제대로 할수있다는 말이 되버리는데 나씨는 자신이 반대하는 공수처 기소권의 필요성을 증명했는데 그것을 모르는것같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4721
박근혜의 몰락에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헛발질은 황교안같은 무능한 무사안일형 을 법무장관,총리 게다가 탄핵으로 막판으로몰린 절체절명의 판국에 대통령권한대행으로 내세워 무사안일의 극치를 시전케한것이다 이런 GARBAGE황교안에게 ㅜ슨기대를 하나? 개꼬리 십년을 모르나?
전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 개풀 뜯어 먹는 소리다. 왜? .. 세상사는 ‘상식’,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양심’ 으로 대응해야, 현세와 내세에서 살아 남는다. . 껌찰.., 지나간 아몰랑 시대는 끝났다. 숨기고 눙치고 재물 쌓는 개 G랄을 끝내라.. . 검새 전관.., 이런 개 G랄을 수십년을 했다. 이젠 끝내야 한다. 검새는 G옥으로 ..
민주당은 일희일비해서는 결코 안된다! 뭣보다 노쇠하고 변하지 않는 자유망국당처럼 반사이익만 노린다거나 헛발질 하지 마라! 불출마 선언을 한 이철희표창원 의원의 심장을 가지고 초심으로 돌아가라! 당신들이 잘해서 지지하는 것 아니다! 느슨한 분위기를 다잡고 바짝 긴장타라!!!
백년이 넘도록 외세와 결탁하여 권력을 틀어쥐고 힘없는 서민백성들 갈취하며 온갖 부를 누려온 친일 반민족 극우세력 쓰레기 한국당! 그 쓰레기 한국당을 이번엔 기여코 끝장내자는 쓰레기대청소! 그 구호가 드디어 온 국민들에게 단단하게 뿌리내리게 되었나보다 쓰레기대청소! 극우 사기꾼집단 쓰레기 한국당은 이제는 없어져야 한다
공수처만들면,.. 변호사 개업때 벌돈이 날라간다는 말을 검사와 법학대학원생들이 그렇게 길게 써놨나?. 말이 전관예우고..실상은 짜고치는 전관협잡이 맞는말이다., 그리고 수십억대 수임료를 낼수있는 의뢰인은, 주로 재벌들이므로 재벌의 개가 된다는 뜻이고,. ( 판사-50억..검사-5억..이 평균 전관협잡 수임료다 )
형벌권집행기관의 경우 공수처-검찰-경찰의 상호견제와 균형을 목표로 하고 경찰도 행정경찰-수사경찰-정보경찰로 분리해야한다. 예를들면 수사경찰이 승진하여 행정경찰(경찰서장)이 되는게 아니라 수사경찰 내부에서만 승진하고 검찰의 경찰수사지휘권은 유지하되 마치 법원의 판사-검사-변호사 처럼 행정경찰(경찰서장)이 수사나 정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패범죄_경제범죄_공직자범죄_ 선거범죄_방위사업범죄 등 중요범죄’ 등 지금껏 검찰 특수수사부서가 직접 수사하던 범위를 아무런 제약없이 그대로 보장 하는 1차수사권이 검찰적폐의 핵심 이며..이것을 반드시 고쳐야한다. 이것은 검찰이 1차수사권을 이용하여 대통령선거까지 영향을 줄수있어서 검찰이 주권자인 국민 위에 있다는 말이므로
정보를 쥐고만 있는것이다. 수사정보가 있어도 안하고있다가 정권과 거래하여 검찰권력을 유지하는데 이용한다. 그러나 검찰이 이유없이 수사를 안할때는 공수처가 죄를 물을 수 있으므로 친일매국집단의 기득권시스템이 붕괴되는것이다.. http://feeds.soundcloud.com/stream/611066751-xsfm-315a-pkpilot.mp3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 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못하는 현상이 발생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그들의 기득권 시스템을 유지할수없다.. 친일부역자본이 기반이된 재벌들을 위해 입법하고 사법부를 재벌의 하수인들로 채워서 국민들이 부당한 자본의 갑질에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양극화의 원인이며.. 그래서 그들은 공수처법 통과를 막기위해 국회를 마비시키고 있는것이다.. 아무말이나 하면서..
공수처만들면,.. 변호사 개업때 벌돈이 날라간다는 말을 검사와 법학대학원생들이 그렇게 길게 써놨나?. 말이 전관예우고..실상은 짜고치는 전관협잡이 맞는말이다., 그리고 수십억대 수임료를 낼수있는 의뢰인은, 주로 재벌들이므로 재벌의 개가 된다는 뜻이고,. ( 판사-50억..검사-5억..이 평균 전관협잡 수임료다 )
형벌권집행기관의 경우 공수처-검찰-경찰의 상호견제와 균형을 목표로 하고 경찰도 행정경찰-수사경찰-정보경찰로 분리해야한다. 예를들면 수사경찰이 승진하여 행정경찰(경찰서장)이 되는게 아니라 수사경찰 내부에서만 승진하고 검찰의 경찰수사지휘권은 유지하되 마치 법원의 판사-검사-변호사 처럼 행정경찰(경찰서장)이 수사나 정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법원의 윤씨구속기각이다. 약물특수성폭행을 주도한 윤씨와 강남피부과원장 미대교수등은 김학의 뒤에 숨어서 활동하고 여성들은 그들에게 진료나 수업받고 있는데 성폭행 피해자는 성병피해까지 진술 http://podcastfile.imbc.com/cgi- bin/podcast.fcgi/podcast/worldnus/WORLDNUS_20190416_2.mp3
필요하다.예를들면 검찰이 국회의원 비리를인지하고도 수사에 착수안하고 자료만 쥐고있는상황은 국회의원의 공천권을 검찰이 쥐고있다는 의미가 있다. 비리수사대상이 되면 공천에서 제외되므로 공수처는 수사하지않는 검찰의 권력을 제한하는기능 http://feeds.soundcloud.com/stream/611066751-xsfm-315a-pkpilot.mp3
미국 트럼프가 정치적부담때문에 못하는것을 중국과 러시아가 나서서 해결해주는 셈이되며 트럼프가 중-러의 북한 비핵화 프로세스에 반대안하는식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시진핑의 권력집중이 한반도평화에 꼭 나쁜영향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러시아 푸틴도 이하동문.. ( 트럼프는 전쟁을 돈만 많이드는 쓸데없는짓으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