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내달 17일 발기인대회, 연내 창당 완료"
"선거법-사법개혁법, 12월초 일괄타결해야"
민주평화당 탈당 의원 모임인 대안신당(가칭)이 내달 17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장정숙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 워크숍후 기자들과 만나 "11월 17일 오후 2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기로 최종결정했다"며 "연내 창당 완료가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신당을 이끌 새 인물에 대해선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 영입하지 못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패스트트랙 입법과 관련해선 "검·경 수사권 조정, 공수처, 선거법 개정안 등 개혁 입법에 적극 찬성한다"면서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정신에 따라 12월 초 일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현재 상정된 선거법 개정안은 농·어촌 지역구 문제로 현행 지역구 문제가 수정 의결돼야 한다"며 "공수처법은 독립성과 정치 중립성을 대표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해, 향후 난항을 예고했다.
장정숙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 워크숍후 기자들과 만나 "11월 17일 오후 2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기로 최종결정했다"며 "연내 창당 완료가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신당을 이끌 새 인물에 대해선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 영입하지 못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패스트트랙 입법과 관련해선 "검·경 수사권 조정, 공수처, 선거법 개정안 등 개혁 입법에 적극 찬성한다"면서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정신에 따라 12월 초 일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현재 상정된 선거법 개정안은 농·어촌 지역구 문제로 현행 지역구 문제가 수정 의결돼야 한다"며 "공수처법은 독립성과 정치 중립성을 대표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해, 향후 난항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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