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서울 중심부에서 13개월만에 2번째...고양이들은 무사"
"대처 잘해준 경비대와 경찰청에 감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19일 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의 전날 대사관저 무단 진입과 관련, "대사관저에 무단침입한 시위대 관련 대처를 잘 해준 대사관 경비대와 서울지방경찰청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영문과 한글로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서울 중심부에서 13개월 만에 2번째 일어난 사건으로, 이번에는 시위대가 억지로 제 집에 들어오려 했습니다"라며 "19명이 체포되었고 고양이들은 무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유사한 사건이 계속 발생한 데 대해 우회적으로 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영문과 한글로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서울 중심부에서 13개월 만에 2번째 일어난 사건으로, 이번에는 시위대가 억지로 제 집에 들어오려 했습니다"라며 "19명이 체포되었고 고양이들은 무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유사한 사건이 계속 발생한 데 대해 우회적으로 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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