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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충남 보령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두 '음성'

양돈농가와 방역당국 안도의 한숨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경기도 포천과 충남 보령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두 건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혀 양돈농가들을 안도케 했다.

앞서 경기 포천 양돈농가 농장주는 후보돈(예비 어미돼지) 2마리가 폐사한 것을 보고 포천시에 신고했다.

이어 충남 보령 농가 농장주는 비육돈 7마리 폐사 등을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다.

포천은 경기 북부의 최대 양돈단지이고, 충남은 국내의 최대 양동단지여서 해당농가와 방역당국을 초긴장케 했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2 0
    ~ 긴장타라

    백신도 읍고
    지금까지 전염후 완치된 국가도 읍고
    중국은 돼지고기 가격이 48% 인상

    그나 저나
    유럽과 미국은 안걸리는 이유가 뭐냐?
    용산 미군기지애서 탄저균 실험하다 발각된 양키놈이 의심스럽다

  • 0 0
    멧돼지가 서해 인당수를 헤엄쳐서왔나?

    돼지열병 치사율100%라고 한다면
    병을 옮겼다고 하는 야생멧돼지는 집단으로
    폐사해야하는데..
    야생멧돼지가 집단폐사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다..
    도데체 돼지열병인것은 확실한가?..
    살처분 안해도 되는 호흡기생식기 증후군을
    살처분하는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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