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모 씨(28)가 고려대 수시전형에 지원했을 당시 입학사정관을 지낸 A 교수는 검찰에서 “제1저자 논문이 없었다면 조 씨가 합격권에 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010학년도 고려대 입학사정관이었던 A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16일 소환해 6시간 동안 조사했다.
A 교수는 검찰에서 “당시 지원자 중 1저자 논문을 제출한 사람은 조 씨가 유일했고, 논문 제출이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은 고려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제출서류 목록표’에서 조 씨가 이 논문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A 교수는 17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원본은 폐기됐지만 목록은 남았고, 총 12개 목록 중 9번째가 1저자 논문”이라고 밝혔다.
A 교수에 따르면 조 씨의 목록표엔 1저자 논문 외에도 공주대 3저자 발표초록, 유엔 및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등 자기소개서에 적힌 스펙 12가지가 적혀 있다.
A 교수는 검찰에서 “세계선도인재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누가 봐도 대단히 월등하고 대단한 어학점수를 지니고 있다”며 “그 기준에 비춰 봤을 때 조 씨의 영어 성적은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라는 취지로 말했다.
A 교수는 이어 “나머지 60%를 차지하는 서류평가 부분에서 1단계 당락이 결정되는데 인턴 경력이나 포스터를 제출하는 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전혀 없다”며 “조 씨의 제1저자 논문은 확실히 눈에 띄고 점수를 많이 줄 수 있는 사항이었다. 제1저자 논문은 5개 평가 항목 중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세계적 리더로서 소양’ 등 두 항목에 반영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누구보다 돋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씨 입학 당시뿐만 아니라 수년간 입학사정관으로 근무해 당시 입학 기준을 잘 알고 있던 ‘입학 전문가’인 A 교수는 “조 씨가 제1저자 논문이 없었다면 고려대에 합격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A 교수는 검찰 조사에서 “제출 서류 원본은 폐기됐지만 제출 서류 목록표는 남았다”며 '원본을 제출한 적 없다'는 조 장관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검찰도 이 목록표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
1. 조국펀드가 아니라.. 기술력을 가진 익성과.. 자본력이 있는 신성이.. 2차전지 사업에 투자한것이 핵심이다.. 2. 위조를 하는것은 원본을 구하기가 불가능할때 하는것인데.. 조국장관 딸은 실제 봉사활동을 했고 총장도 칭찬하는 상황에서 표창장 위조는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다..
동양대의 매점관리자의 증언에 의하면 동양대 총장이 조국교수의 딸의 사진을 자신의 휴대폰에 가지고 다니면서 학교 교직원들에게 봉사활동을 칭찬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9년 09월 10일 방송. ] 구지 표창장을 스캔해서 문제가 되는 과정을 거칠필요가 있었을까??? 도데체 왜???.. 뭔가 아구가 안맞다..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09197.html 동양대 관계자는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은 네 번 정도 동양대가 있는 경북 영주에 왔었던 것 같고, 한 번 오면 며칠씩 머물다가 갔다. 최 총장은 당시 조 장관 딸을 예뻐해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며느리로 삼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의 3가지가있는데.. 학술논문은 저자의 기여도가 중요하고 발표논문과 포스터는 학술논문을 쓰기위한 예비단계로 1저자여부는 특별히 따지지 않는다. 조국장관딸의 논문은 발표논문의 영문요약이므로 1저자가 문제는 아니다. 나씨아들 논문은 학술논문이므로 1저자여부가 중요한데 실제논문을 쓴것은 서울대 연구원들이므로 나씨아들 이름이 먼저나오는 것은 윤리위반이다..
한영외고에서 수능시험 2주전에, 학비 비싸다고 말해준 선생이다. 그자가 개소리 하여 이런 고생한다. 고려대 공대도 아니고, 의대도 아니고 그따위 학과가 뭐라고. 아무튼 개소리 하는 기레기들은 기사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한다. 자신 있는 색희들은 정황이니, 추정이니 하는 표현 쓰지말고, 당당하게 실명까고 기사써라. 네들은 기자가 아니라, 악성 댓글 퍼돌이다.
네들이 아무리 지랄 염병해도, 전관예우로 끈적끈적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법 카르텔은 분해된다. 공수처에는 검새 출신이 아닌, 변호사 경력 10년 이상을 임명하면 된다. 세계선도 인재전형은 외국어 능력이 대부분이라며, 아무튼 기레기는 살처분 되어야할 퇴물들이다. 정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방통위 네들 점수 미달하는 방송사를 재허가 해주면 정말로 데진다.
조국은 왜 잘 알지 못하는 것을 그렇게 자신있게 얘기했을까? 듣는 국민들이 그런 표정으로 얘기하면 대충 듣고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나? 조국이 가족을 대변하기 위해 한 말은 다 그런 식이고 많은 것이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다. 국민에게 거직말을 하기 위해 민주당이 자리를 마련해준 꼴이 되었다. 민주당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져야한다
의 3가지가있는데.. 학술논문은 저자의 기여도가 중요하고 발표논문과 포스터는 학술논문을 쓰기위한 예비단계로 1저자여부는 특별히 따지지 않는다. 조국장관딸의 논문은 발표논문의 영문요약이므로 1저자가 문제는 아니다. 나씨아들 논문은 학술논문이므로 1저자여부가 중요한데 실제논문을 쓴것은 서울대 연구원들이므로 나씨아들 이름이 먼저나오는 것은 윤리위반이다..
그대는 허재비요? 유일한 논문이었다면 한번 훑어라도 봐야 할거 이니오.고교생이1저자로 되어 있으면 그내용을 검토해 물어라도 봐야 하는게 정상아니오?그냥 이홉번째 목록에 논문이 있는것만 보고 입학시켰오?말을 말같이 하소.이런 헛소리를 그대로 따라 적는 기레기도 한심하오.검찰은 물론이고.허,거참.
검찰은 이미 정치검찰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임무에만 충실한 검찰로 개혁됐다! 막상 개혁되니 청와대와 민주당이 사기꾼 조국일가 방어를 위해 자신들 입맛에 안맞는다 자꾸 외압을 넣어 영향력 행사하려 들잖아! 검찰은 증거와 증인의 증언으로 사실규명한다. 거기에 간섭과 수사지휘 하려 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