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4거래일만에 순매수, 코스피 1% 상승
코스닥 2% 상승하며 600선 회복
외국인이 14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데 힘입어 20일 코스피가 1%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35포인트(1.05%) 오른 1,960.2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미국증시 반등과 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 움직임에 고무돼 1천138억원어치를 순매수해 14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인 바 있다.
반면에 기관과 개인은 각각 708억원과 60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이 더 커 전 거래일보다 12.36포인트(2.08%) 오른 607.01로 장을 마감하며 6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74억원, 외국인이 6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3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7원 내린 달러당 1,208.3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35포인트(1.05%) 오른 1,960.2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미국증시 반등과 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 움직임에 고무돼 1천138억원어치를 순매수해 14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인 바 있다.
반면에 기관과 개인은 각각 708억원과 60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이 더 커 전 거래일보다 12.36포인트(2.08%) 오른 607.01로 장을 마감하며 6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74억원, 외국인이 6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3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7원 내린 달러당 1,208.3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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