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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국당 장외투쟁할 때마다 지지율 하락하더라"

박광온 "일본 자민당과 왈츠 추려는 게 아닌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차 장외투쟁을 선언한 데 대해 "한국당이 국회파행-정치파행 장외투쟁을 시작한 이래 한국당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려왔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비꼬았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을 빌미로 국회를 내팽개쳤고 정쟁과 파행만 거듭해야했는데 또다시 국회를 뛰쳐나가겠다하니 국민과 국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고 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당의 눈에 민생과 안보는 없고 국정실패를 유도해 반사이익 노리고 또 자기 지지층만 결집하겠단 행태는 매우 실망스럽다"며 "철지난 색깔론과 안보불안 조성으로 여론 호도하는 낡은 정치는 국민에게 외면받을 뿐임을 경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주민 최고위원도 "국회 파행이 많아 민생입법 실적이 저조한데 국민이 환영할 리 없다"며 "일각에선 지지율이 계속 하락추세에 있고 당내에서 비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리더십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그에 대응하는게 아니냔 분석도 있는데 더구나 그렇다면 이 장외집회는 용납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가세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일본 경제침략 극복방안을 정치권과 국민들이 지혜를 모아 답을 마련하라는 게 국민들의 요구"라며 "한국당의 장외투쟁은 이런 전열 흐트려뜨리려는 게 아닌가, 일본 자민당과 왈츠 추려는 게 아닌가 이시점에 충분히 의심된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친일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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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하늘이

    동참할 국민이나 있나 몰라~?

  • 0 0
    장외투쟁 이유

    황교안이 국회의원 아니어서 국회에 들어가 할일이 없으니 장외투쟁 않하면 뉴스에 나올일이 없는기라. 나경원 원내대표에게도 전력면에서 밀리기도하고.....또한 사전 대통령 선거도 하는기라...

  • 1 0
    애국자 교화리

    장외투쟁으로
    자유일본당
    폭망시키고 저도 은퇴할라는겨.

  • 1 0
    다스뵈이다 74

    1. 친일매국집단이 조국 법무장관후보자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보수층에서 조국 후보자의 지지율이 높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인데..수년전부터 인터넷 게임커뮤니티와
    대학등의 친일네트워크를 통해 조국후보자를 비난하는
    여론조작을 하고있다..
    2. 부산에서 방사능의혹의 일본활어차와 해산물 묻지마통관과
    폐기한다고 속이고 헌국에 유통하는것을 경찰은 모른척 방치..

  • 0 0
    적폐문재인

    위수동 친지동

  • 1 0
    교활이의 장외투쟁~

    국민이 동참?
    어느 국민?
    대일국민?
    살이 썩더니
    머리도 썩었나?

    하여튼~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개독집사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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