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20원도 돌파, 코스피 4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 10거래일 연속 주식 매도행진
원/달러 환율이 13일 1,220선을 돌파하고 코스피 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하는 등 금융시장이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오른 1222.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종기로는 연중 최고치이자, 2016년 3월 2일 1227.5원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이기도 하다.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주가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0.85%) 내린 1,925.8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미국주가 급락 소식에 1천72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기관도 3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1천557억원어치 순매수로 맞섰으나 주가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58%) 내린 590.75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오른 1222.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종기로는 연중 최고치이자, 2016년 3월 2일 1227.5원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이기도 하다.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주가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0.85%) 내린 1,925.8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미국주가 급락 소식에 1천72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기관도 3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1천557억원어치 순매수로 맞섰으나 주가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58%) 내린 590.75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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