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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정수석 2년 넘게한 조국이 무슨 국가전복?"

"새삼스럽게 색깔론 꺼내드는 의도 뻔해 보여"

더불어민주당은 1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해 과거 국가전복을 도모했다고 비난한 것과 관련,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민정수석으로 공직을 2년 넘게 수행했음에도, 국가전복을 꿈꿨던 사람이었다며 새삼스럽게 이의를 제기하는 그 의도가 뻔해 보인다"고 일축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 색깔론을 꺼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적 반대세력을 침묵시키기 위해 좌익용공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군사독재 시절의 망령이자 정치공세일 뿐"이라며 "지금이라도 한국당은 시대변화에 맞춰 정치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혁신의 자세를 보여줘야만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한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인사검증이 부실했다는 주장도 전후사정을 살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16명이나 되는 장관급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야당의 ‘묻지마 반대’가 매우 크다. 역대 어느 정부 시기도 이처럼 막무가내식으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반대한 경우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1
    breadegg

    그니까

    왜 사케를

    왜쳐먹녀냐고

    미친

    씹세끼 야

  • 2 0
    전복

    시민학살고문 조작 군사독재정권
    당연히 전복하고 민주정부 수립해야지
    그럼 옹호해야하나요?

    공안검사 놈아
    당시 인권말살 탄압 왜 사과 한마디 없냐?

  • 1 3
    breadegg

    그니까

    왜 사케를

    왜쳐먹녀냐고

    미친

    씹세끼 야

  • 5 0
    송월

    색깔론놈들은 요덕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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