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시가총액, '블랙먼데이'로 50조 증발
개미투자자 집결한 코스닥서 15조7천억 증발
'블랙 먼데이' 쇼크가 강타한 5일 하루 동안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50조원 가까이가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의 시가총액은 1천298조2천억원으로 전 거래일인 지난 2일의 1천331조7천억원보다 33조5천억원 줄었다. 이날 코스피는 2.56% 급락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197조9천억원으로, 2일(213조5천억원)보다 15조7천억원이 감소했다. 이날 코스닥은 7.46% 폭락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코스피·코스닥에서 사라진 시가총액은 49조2천억원에 달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의 시가총액은 1천298조2천억원으로 전 거래일인 지난 2일의 1천331조7천억원보다 33조5천억원 줄었다. 이날 코스피는 2.56% 급락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197조9천억원으로, 2일(213조5천억원)보다 15조7천억원이 감소했다. 이날 코스닥은 7.46% 폭락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코스피·코스닥에서 사라진 시가총액은 49조2천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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