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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상승, 환율 하락

외국인 적극 매수에 시장 안정세 보여

코스피 지수가 16일 외국인 매수에 상승 마감하고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는 등 시장이 안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39포인트(0.45%) 오른 2,091.8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천51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2천159억원, 기관은 32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포인트(0.05%) 내린 674.42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1.7원 내린 1177.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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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10.1 부터 엔커리자금 만기라
    엔커리자금 청산예고가 되엇다고하지
    10.1 일본소비세인상으로 엔화가 70엔으로 떨어짐
    10.1 nwo 금융발 시작

    10월은 세계증시가 대폭락인데 연일 대폭락하는것으로
    증시가 열리는 날 매일 대폭락

    미증시 다우지수가 0이될때까지 계속 된다고하지
    미증시 폐지 시켜버린다ㅗ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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