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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에 부탄가스 싣고 미국대사관 돌진한 40대 체포

자신을 '공안검사'라며 횡설수설

25일 오후 5시 45분께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을 향해 승용차로 돌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박모(40)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40) 씨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SM6 승용차를 몰고 대사관 앞 도로를 지나가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정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의 자동차 안에서는 박스에 담긴 부탄가스 캔 20여개가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자신을 '공안검사'라고 칭하는 등 횡설수설하며 구체적인 진술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도주가 우려되는 만큼 다음날 중으로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111

    반미투사로 한자리하지

    미국 문화원 불지른 임종석 김상조 조국 처럼

    몸에 휘발류 를 전태일처럼 될수잇지

    이한열처럼될수잇지

  • 0 0
    희안혀

    더위서 그랴
    그걸 구속까지하나
    근데, 얼마전에는 국회의사당 돌진
    이번에는 미대사관 돌진
    희안하네
    사람이 문제인가 차가 문제인가

  • 1 0
    ㅋㅋ

    공천받겠네

  • 4 0
    사건이 발생하면 반짝 관심있다가

    [ 프로파일러 배상훈 ViCAP ]
    http://www.podbbang.com/ch/17452
    몇일만 지나면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식으로
    지금까지 문제가 해결됐나?..
    정신질환과 신경증사이에 있는 경계성장애의
    분류와 관리가 가장 시급하다..
    이것은 누구하나 사형시킨다고 해결될 문제는
    절대로 아니며 사법시스템의 문제이므로..

  • 1 1
    ㅋㅋㅋㅋ

    절라도라는데 전 재산 500원 건다 ㅋ

  • 4 0
    사건의 핵심은 이상행동분류에 있다

    [프로파일러 배상훈 ViCAP]
    http://www.podbbang.com/ch/17452
    정신질환과 신경증사이에 있는 경계성장애와
    두가지가 복합된 경우는 검경이 잘모르고
    이상행동이 신고가 되도 법률에 명시된 사건이
    날때까지 방치한다는것이 한국사법체계의 맹점이다.
    예를들면 스토킹등이 신고가 되도 사람이 죽거나
    다칠때까지 손놓고있는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 1 0
    현재 생산되는 부탄가스는

    폭발안하는데..

  • 3 1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문재앙이 시킨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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