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받은 데 대한 답신 형식의 친서를 보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의 돌파구가 열릴지가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정은 동지께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며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셨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집무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는 사진도 공개했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온 시점과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김 위원장이 '생일 축하' 친서를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어 이에 대해 답신 성격의 친서를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취재진에게 "어제 김 위원장에게서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고, 17일 <타임>과의 인터뷰에서도 김 위원장의 친서를 꺼내 "생일축하 편지"라며 "어제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노르웨이 순방중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 내용에 대해 미국이 알려준 바가 있다"며 "친서 내용 소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하지 않은, 아주 흥미로운 대목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요컨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먼저 '흥미로운 제안'을 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답신을 통해 '흥미로운 대목'을 역제안을 한 모양새다.
오는 28~29일 오사카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때 트럼프 대통령과 최근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어,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보다 구체적 메시지를 트럼프에게 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북미간 협상 재개 움직임이 급류를 타기 시작한 양상이다.
중국은 미국이 무리한요구를 해도..들어주다가.. 최근에는 미국의 요구에 한계가 없음을 깨닫고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의 문제는 동북아 국가들끼리 해결하고..미국은 단지 UN의 일원으로 동북아평화에 참여하는 구도로 전환 했다.. 결국 중국-러시아-북한-한국이 북핵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면 일본과 미국은 따라올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북-미가 이렇게 소통하는구랴.. . 한국당.. 니들은 뭥미? 문 꼭 걸어 잠그고, 요구조건 안 들어 주면 국물도 없다는 식의 생떼만 질펀하니.. . 요즘, 쿠션빨 북풍몰이 징조가 있다던데.. 혹, 한국당 것들과 그 라인이 요사를 떠는 거나 아닌지 몰러? . 북-미가 소통하는 마당에, 유우성식의 날조조작이 통하겠나?
북-미가 이렇게 소통하는구랴.. . 한국당.. 니들은 뭥미? 문 꼭 걸어 잠그고, 요구조건 안 들어 주면 국물도 없다는 식의 생떼만 질펀하니.. . 요즘, 쿠션빨 북풍몰이 징조가 있다던데.. 혹, 한국당 것들과 그 라인이 요사를 떠는 거나 아닌지 몰러? . 북-미가 소통하는 마당에, 유우성식의 날조조작이 통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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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흥미로운' 단어냐. 어찌 맨날 말마디가 외교를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냐. 누가 말한마디 하면, 그걸 광고문구처럼 또 이용해대고. 참 한심하다. 보통 사람들이 밥먹듯이 사용하는 말마디를 가지고 무슨 천국의 메시지가 되는양 말마디 추측한다고 온 언론에서 난리고. 아주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정치언론족속들. 현실은 개차반 미래는 암울하게 만들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