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아들이 '스펙'이 없음에도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말해 특혜 취업 의혹이 제기되자 서둘러 말을 바꾸는 등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 숙명여대에서 가진 특강에서 한 청년을 거론하며 "요즘 말하는 스펙 하나도 없다. 학점도 엉터리라 3점도 안 되고 영어는 좀 해서 (토익은) 800점 정도 되는데 다른 스펙이 없다"며 "대학 졸업 후 15개 회사에 원서를 냈는데 10개 회사 서류심사에서 떨어졌다. 그런데 다섯 군데는 다 최종합격했는데 아주 큰 기업들이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영자 신문반 편집장을 했고, 동생과 같이 장애 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친구 맺기 하는 걸 도와 보건복지부장관 상도 받고, 대학 다닐 때 조기축구회를 만들기도 했다"며 "기업에서 사람을 면접으로 심층심사해보니까 (합격이) 되더라. 그 청년이 바로 우리 아들"이라고 웃으며 자랑했다.
그의 발언은 SNS에서 청년층의 거센 반발을 샀고, 일각에서는 특혜 취업 의혹까지 제기됐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올해 3월 KT 새 노조는 황교안 대표 아들의 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황교안 대표의 말이 사실이라면 부정채용 의혹이 사실에 가깝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KT 새 노조는 지난 3월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그의 아들은 KT 법무실에서 근무했다"며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파문이 확산되자 황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스펙 쌓기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고 조금만 눈을 돌리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그런 마음에서 가볍게 저의 아들 사례를 들었는데 설왕설래가 있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면서 "1학년 때 점수가 좋지 않았던 아들은 그후 학점 3.29, 토익은 925점으로 취업하게 되었다"고 말을 바꾼 뒤,"이야기하려 한 핵심은 비록 현재 점수나 스펙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남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시도해보면서 얼마든지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꿈도 또한 이룰 수 있다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황 대표 아들의 취업이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이뤄졌다 해도, 이번 황 대표의 발언은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지급' 발언만큼이나 심각한 제2의 '차별발언'"이라며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마치 취업전략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한 결과를 초래해 대기업에 취업한 자신의 아들 같은 청년과 그렇지 못한 청년을 분리하고, 자신의 아들의 우월성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공감능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전형적인 '꼰대' 발언이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도 "'스펙 없이 대기업에 취업한 청년'으로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적절한가? 청년에 대한 이해 수준이 참담한 황교안 대표. '황교안 아들' 그 자체가 스펙이 되는 세상에 청년들을 기만하기로 한 모양"이라며 "소통도 공감도 제로인 황 대표, 매일 매일이, 입만 열면 헛소리"라고 비난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역시 "황교안 대표는 가뜩이나 아들의 KT 부정채용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어 있는 상태인데, 아들의 학점과 토익점수까지 속이면서 취업과정에서 좌절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가슴 깊이 상처를 남겼다"고 말 바꾸기를 비판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취업 당사자인 청년들 앞에서 본인의 아들은 낮은 스펙에도 대기업의 관문을 턱턱 뚫었다고 자랑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동 떨어진 현실 인식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며 "한국당의 태도는 '부모 잘 만난 것도 실력'이라며 특혜를 받았던 정유라와 다를 바가 없는 모습으로, 청년들의 상처에 생소금을 뿌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교안이는 빤스계통에서 설교하며 여신도 빤스상납, 남신도 집문서 상납받는 거 해야 딱인데, 순실대통령이 강남의사불러다 근혜공주 우유주사7시간 예쁘게 잠재우는 동안 세월호전복되자 7시간은 여자의 은밀한 프라이버시라고 순실이대통령 모실때가 좋았지. 호시절 다 간 거 모르고 나대다 팔자사나워져.허기야 지금도 해양사고 부정부패 더 심하다는데 여나 야나 똑같은 엽전들
자기만의 리그에 갖혀살던 사람들, 여기에 공감능력조차 없으면 다른 계층들의 실제적인 어려움 잘 모른다. 그러니 제발 공감능력있는 척좀 하지 마라.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너무도 침에 발린 역겨운 말들이니. 어떻게 자한당 인간들은 이렇게 공감능력이 빵점이냐? 오늘은 나경원, 내일은 황교안, 다음 날은 차명진 등 하루도 쉬지 않고 똥내나는 말들만 내뱉으니..
군대도 안 갔다고 오고, 아들은 KT에 특혜 입사시키고...그러면서 앞에 가서는 간교한 말로 "그래 나는 니 편이야"하며 금새 뽀룍지 나는 거짓말하고, 황당하고 말도안되는 간교한 말에 비판하면 뻔뻔하게 말 바꾸고....달창이 달빛창문인줄 알았다는 자한당 인간들, 그만해라! 중하층 서민들의 삶에 대해 모르면, 나도 이런 것겪었어 거짓말좀 그만하라.
성경이 악마의 경전인 것이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를 구약 신약으로 나눠 후대로 이어지며 계속해서 첨삭을 시켜 변조해, 그 결론은 하나님이 선택한 자만 자식이고 아무리 착한짓 이쁜짓을 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마음에 안들면 자식이 아니다 라는 선민사상,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식안에 들기위해 광신이 되어가게 만든다는 것, 카인과 아벨이 말해준다
중국은 미국이 무리한요구를 해도..들어주다가.. 최근에는 미국의 요구에 한계가 없음을 깨닫고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의 문제는 동북아 국가들끼리 해결하고..미국은 단지 UN의 일원으로 동북아평화에 참여하는 구도로 전환 했다.. 결국 중국-러시아-북한-한국이 북핵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면 일본과 미국은 따라올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황교안 장모. 경기 고양市 대규모 농지 차명 보유… 부인은 완도 임야(약 1만1239평) 소유 - 용인 아파트 2개 투기 의혹… "장인 장모 가까이 모시려" - 고양市 농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땅값 두 배 상승 blog.naver.com/oes21c/220385355490
한마디로 똥멍청이 정치감각이라곤 한개도 읎는 단세포적 뇌구조를 가진 자였구먼! 눈 씻고 봐도 이해되지 않는 황당 발언인데,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질거라는 자아도취에 빠져 천연덕스레 지꺼리는 거 보니 이 또한 조현병 증세까지 보이네 그려! 이런 자가 자망당 대표가 된게 다 이유가 있었던거셔! 얘들 백해무익한 집단으로 다음 세대에게는 재앙을 불러올 뿐이다!
황 전 총리 아들은 8개월 뒤 군사특기가 다시 행정PC운용으로 바뀌었다. 복무지는 2작사 인사처로 군에 입대한 지 1년도 안돼 군사특기를 3개나 받았다 군사특기가 바뀔 때 심의위원회가 이유를 적어야 하지만 군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구고검장과 친분이 있던 사령관이 2작사를 떠나는 2011년 4월까지 18개월 함께 있다가 얼마후 만기 전역했다
"그 달 27일 총리 아들은 이병 계급장을 달고 전북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대구 2작사로 왔다" "일반물자 저장관리 군사특기가 부여됐지만 일반물자 저장관리는 입대 전 지원·면접 봐야하는 모집병 특기" "대구 2작사로 온 황 전 고검장 아들이 배치되는 병사는 아주 드문 제5지구인쇄소에서 군복무를 했다" 2019년 02월 08일 (금) 평화뉴스
자기 자식 연세대 법대 졸업, kt 취직했다고 자랑하고 다니네 학점, 토익점수 후지다고 거짓말하면서 잘 났다고 하려다가 들통났네 니가 법무부 장관 되기 한 달 전에 변호사도 아닌 니 아들이 kt에서 변호사 즐비한 법무실로 옮겼다며? 이건 본인이 장관되기 전이라고 상관없다고? 그 자식은 니가 전주에서 입대해서 니가 고검장으로 있던 대구로 가서 잘 지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