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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홍문종 공동대표로 추대

홍문종 "태극기 아우르는 신공화당 창당 준비"

대한애국당은 17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이날 "오늘 오전 10시 대한애국당 최고위원회의에 홍문종 의원이 참석하셨고, 만장일치로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추인되셨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애국당 역시 "17일 오전 10시, 대한애국당 제15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홍문종 의원'을 대한애국당, 당명이 개정될 신당의 공동대표로 추대하는 것을 상정,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새 당명은 '신공화당'으로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태극기를 아우르는 '신공화당'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며 "중앙당을 만들고 9월부터는 아마 본격적으로 지역에서 (활동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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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문종이 좋겠다

    아무튼
    '대표' 되셨잖아?!
    알아?
    주접 한번 더 떨면
    '총재' 되실지?

  • 2 0
    둘이서

    공동대표하면 원내대표,사무총장,대변인등 일자리 누가 다맡을꼬! 나 영입하고 안철수,연주도
    영입해라

  • 4 0
    또라이같은

    이친구는 지금이 1960년인줄 착각하고 있어 냉수 마시고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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