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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장제원의 '제왕적 대표' 질타에 "다양한 의견은 좋은 현상"

"장외투쟁 원인은 文대통령과 집권여당에 있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장제원 의원이 자신을 제왕적 대표라고 질타한 데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즉각적 대응을 피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부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만난 기자들과 장 의원의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하며 "여러 의견들이 잘 종합해서 함께 가는 당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장 의원이 국회 등원을 촉구한 데 대해선 "우리 당이 장외투쟁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만든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며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운 것은 선수가 규정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정부여당 탓을 했다.

그는 이어 "그게 안된다고 했는데 불법에 가까운 방식으로 패스트트랙에 태웠다"며 "그런 국회에서 어떻게 정상적인 국정 논의가 이뤄지겠냐. (국회로) 들어갈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면 바로 원내로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홍문종 의원의 탈당 발언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유우파의 중추세력이 되어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는 역할을 함께 감당해 나가겠다"며 원론적 발언만 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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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죽도 밥도 아닌

    역시 세모황교활이군!

  • 0 0
    캬아악퉤퉤~

    국회선진화법의 패스트트랙은 너희 자유당이 찬성해 만들었는데..
    자유당 스스로 법을 어기고 국회에서 일도 안하고 자빠졌으면서
    그게 대통령 탓??
    저런걸 지지하는 머저리 국민들아!
    니들 수준도 전광훈이 못지않게 가관이다!

  • 3 0
    짜아식

    속이 얼마나
    부글부글 끓으면
    이런 위선적 반응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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