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금융연구원도 올 경제성장률 2.6%→2.4%

신규 취업자 수는 14만명 전망

한국금융연구원도 23일 KDI와 마찬가지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4%로 낮췄다.

금융연구원은 "올해 세계 경제 둔화세, 세계 교역량 감소와 이에 따른 설비투자 부진으로 올해 경제가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금융연구원은 작년 11월에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전망했었다.

설비투자는 -0.4%, 건설투자는 -3.9%로 내다봤다. 민간 소비지출도 작년 2.8%에서 올해 2.4%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취업자 수는 월평균 전년 대비 14만명 증가하고 연간 실업률은 3.8%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최근 급등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연평균 전망치는 작년 1,100원보다 41원 오른 달러당 1,141원으로 내다봤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현정권의 일자리 정책
    주 36시간 미만 일자리 80만개 증가
    주 36시간 이상 일자리 60만개 감소

    생산성 떨어지는 노인일자리를 세금으로 용돈주기식으로 만들고 경제타격에 밀접한 일자리들은 계속 떨어지는중. 이게 2년만에 이뤄낸 현정권의 감추고싶어하는 진실

  • 0 0
    ㅎㅎㅎㅎ

    물가 인상률 5%

  • 3 1
    다스뵈이다 60-언론이숨기는 경제지표

    1) 2019-3월 고용율 역대최고치
    2) 최저임금인상으로 저임금일자리는 감소
    3) 가구당 소비감소는 1인가구증가 때문이며
    고소득층의 세금증가로 고소득층소비는 감소
    4) GDP성장율 감소는 수출감소 떄문인데
    독일 한국등 주로 수줄위주국가의 특징
    5) 반도체 경기하락으로 반도체생산설비투자가
    감소되고 반도체는 고용효과도 작은데도
    기업투자감소로 보도..

  • 5 1
    문재인정부의 추경은

    이명박근혜때처럼..돈이 부동산시장으로가서
    은행계좌숫자로만 존재하는게 아닌..
    실제 소비에 쓰이는 예산이며..
    스태그플레이션이 아니라..소비증가로 돈이 순환되어
    경기부양에 동반하는..정상적인 인플레이션이 되므로..
    결론은 금리인하는 하지말고 추경은 반드시 해야한다..

  • 3 0
    금리인하하면 돈이 소비에쓰이지않고

    대출한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가서 은행에 묶여버린다..
    운좋게 세계경기가 호황이면 다행이지만
    KDI분석대로 세계경기전망이 어두운경우에는..
    당연히 대출해서 집을 사도 거래가 안되므로..
    돈이 실물경기와 상관없는 은행계좌의 숫자로만 돌게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9479

  • 5 0
    최저임금이 아니라 임대료인상이 문제

    아닌가?..최저임금은 물가에 대비해서 너무 적었던
    임금을 정상화한것뿐인데..
    건물주는 마음대로 임대료인상해도 되고..
    최저임금은 올리지말라는것은 놀부심보아닌가?..
    자영업자의 가장큰 부담은 고액임대료와
    프렌차이즈 본사의 인테리어비용 폭리인것을
    모두가 알고있는데..

  • 0 0
    volf64

    문재인의 소득 주도 마이나스 성장,

    탄핵 주도 성장이 막아낸다 !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