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이란이 싸우길 원한다면, 그것은 이란의 공식적 종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다시는 미국을 협박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는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이날 "우리는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라며 "국가를 방어하는 모든 분야에서 준비가 끝났다"라고 말한 데 대한 경고인 셈으로, 전운이 다시 짙어지는 양상이다.
<AP통신>은 "며칠 전까지 이란과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톤다운'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싸움을 추구한다면 파괴하겠다고 이란을 협박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12만 병력 중동파견' 등 강경 대응을 주장했을 때만 해도 "전쟁을 원치 않는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으나, 이란이 전쟁 불사 입장을 밝히자 곧바로 반격에 나선 모양새다.
앞서 주(駐)바그다드 미국대사관은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안전 경계경보'를 올리며 "필수적이지 않은 업무를 맡은 미국 공무원은 이라크를 떠나라고 본국 국무부가 명령했다"고 공지했으며, 미 연방항공국(FAA)은 16일 페르시아만 상공을 운항하는 민간 항공기에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아랍어권 일간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사우디를 포함해 여러 걸프국가에 미군 배치 허용을 요청했고, 사우디 등은 이를 승인했다.
바레인 외교부는 18일 “불안정한 정세, 안보와 안정을 해하는 중대한 위협“을 이유로 이란ㆍ이라크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즉시 철수를 권고했으며, 미국 석유메이저 엑손모빌도 16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이라크 남부 바스라 유전지대 직원들을 철수시키기도 하는 등 긴장이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아라비아에 파견하여 부족들의 특성을 파악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로렌스는 오히려 아랍연합을 지지하고 제국주의에 저항하려고하자..영국으로 소환했다.. 2차대전때는 영국이 아랍에서 빠지면서.. 아랍부족들의 갈등이 극대화되는 형태로 국경선을 임의로 설정하여..중동은 21세기까까지 전쟁중이며.. 특히 쿠르드족은 4개의 나라에 분산되어있다..
1차대전후 미국의 민족자결주의는 승전국이 식민지를 독립시켜서 패전국이 성장하는것을 방해하는것이었고 2차대전에서 승전했지만 식민지를 잃게된 영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동시에 독립시켜준다고 말하는 중동분열정책으로 기득권을 유지하려고했다. 물론 한국도 31운동으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발판이 되기는했지만..이제는 강대국의 분열정책에서 벗어날때다..
개발못할것으로 계산하고 무시정책만 하다가..장거리미사일실험이 성공 해버리니 그제서야 허둥지둥 뒤에서 북한과 회담을 추진하는중에 문대통령이 북한과 관계개선을 시작하고 국제여론이 바뀌자..2020년으로 예상되는 미국군산복합체의 노후핵탄두교체와 그것에 필요한 일본의 플루토늄수출을 위해 경제압박하는것. 극우미국정치인들은 퇴임후 군산복합체가 이직자리봐주고.
오히려 미국에 대항하는 코메디도.. 결국 미국 레이건 대통령때 중동을 분열시켜 관리하려는 미국의 업보였고.. 전세계에 무기와 전쟁을 전파하는 악의 축은 바로 미국 자신이었다.. 미국이 중국-러시아를 견제하는 하수인인 일본의 집권당은 일제전범후손이 기득권인 자민당이고.. 한국 자한당은 일본 자민당의 부속단체다..
빈 라덴-후세인은 레이건의 자식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 at_pg.aspx?CNTN_CD=A0000190887 미국레이건은 이란 회교혁명과 호메이니를 견제하기위해 이라크 사담후세인에 군사지원했고 1980년대 소련군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무렵 미국CIA는 무자헤딘과 오사마 빈 라덴에게 군사훈련과 무기지원했다.
호르무즈에서 유조선 파손시킨거는 미국놈들 소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과거 쿠바 침공 때, 월남 통킹만에서의 자국 군함 폭침도 모두 자작극이었다. 특히 대통령을 거지발싸개같은 새끼로 뽑았을 때 양키들의 뻘짓은 심해지곤 했다. 지금 역대 최악의 오입쟁이를 대통령으로 뽑은 양키들의 행패는 재선을 막아야 멈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