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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나경원 사퇴하라" vs 한국당 "야당 죽이기"

나경원 "내 입장 충분히 말씀드렸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이 15일에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이날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여성모독, 국민모독 나경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은 "더운 날씨보다 나 원내대표의 망언에 대한 분노가 더 뜨겁다"며 "나 원내대표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여성모독과 국민모독 발언을 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나 원내대표의 '문노스' 발언을 거론하며 "일베 사이트에 나오는 '문노스'라는 망언까지 내뱉고 있다"며 "보수야당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가 되셨으면 그만한 품격을 갖추시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이날 규탄집회에는 백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여성의원들과 100며명의 여성당원들이 참석했다.

이에 맞서 김정재·송희경·박순자·박인숙·김승희 의원 등 한국당 여성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발적인 말실수 하나로 야당 원내대표의 인격을 말살하는 ‘야당 죽이기’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나경원 원내대표는 물의를 빚은 말실수에 대해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상황에서 무심코 사용한 점을 인정하고, 즉각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며 "그러나 민주당은 야당 원내대표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안의 본질을 흐리고 말실수를 왜곡·확대·재생산하면서 이를 불필요한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특히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민주당은 '사과한 게 맞냐'며 야당 원내대표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미투에도 그토록 침묵하던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야당 원내대표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배후로 청와대를 지목하기도 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이미 내 입장을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언급을 피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4 1
    일베

    정부는 악질뉴스 가짜뉴스 지역감정조장 발원지 일베사이트를 폐쇄하라

  • 7 0
    자유당이

    야당이라고?
    어디 야당다운 데가 있어야지...
    니들은 야당이 아니라, 악당일 뿐이다.
    야당죽이기? 악당죽이는 거야 정의로운 행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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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1
    부정선거 자유당을 계승하는자유한국당을

    왜 한국당이라고 부르나?..
    국적기에 맞는 품위는 없고 갑질만 잘하는
    대한항공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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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0
    ★ 대구 용팔이

    나경원은 의원직 시퇴하라 !!
    - 나경원의 딸, 성신女大 '현대실용음학과' 응시자 21명中 성적 21등...꼴-찌 !!
    newstapa.org/4127

    - “나경원의 딸 성신女大 부정입학은 사실이었다”
    garuda.tistory.com/2560

    최순실 '정유라 梨大 부정입학' 징역 3년 확정 !!
    nocutnews.co.kr/news/4969825

  • 4 0
    ★ 서울마포 새우젓 성유

    자유한국당 막말 뱉을때 !!
    - 나경원 : "문빠는 달창(창녀)"
    - 김무성 : "文대통령 청와대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
    news.zum.com/articles/52465946

    몹쓸 '야꾸자 조폭당'을 까라 !!
    news.zum.com/articles/52464399

    몽둥이 든 '야꾸자 조폭당'
    news.zum.com/articles/5213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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