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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다시는 북핵 파일 열 필요없게 할 것"

"과거의 합의들은 더 많은 북핵 낳았을 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우리의 대북 외교는 우리가 두 번 다시 북한의 핵 파일을 또 열어볼 필요가 없도록 분명히 하는 데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거듭 '빅딜' 방침을 강조했다.

12일 미 국무부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11일 밤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싱크탱크 클레어몬트 연구소 40주년 축하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가 북한과 했던 과거의 시도와 합의들은 단지 더 많은 북한의 핵과 미국의 외교적 실패를 낳을 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국제적 합의들이 미국의 이익을 분명히 향상시키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는 여러분 모두가 이것이 심각한 일이라는 걸 알길 원한다. 우리는 미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트럼프

    "더 많은 겐세이와 나가리 낳았을 뿐"

  • 1 0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그러려면 선제북폭으로 북진통일을 해야 한다.

  • 1 0
    캡틴소블

    월남 , 이란처럼 똥싸지말고 똑바로 혀라

  • 1 1
    웃기는 정치 장사꾼

    3일 기차 타고온 김정은이 하노이에서 협상 철수라는 장난쳤냐, 실무진에서 고생해선 만든 안을 그냥 내팽개쳐 버려,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양키 장사치들이 뭐라고 개소리 해도 올 연말까지는 협상 기대하지 마라, 어느 누가 자기 목숨 걸고 실무협상에 나서겠냐, 트럼프가 재선에서 실패할 것 같아 대폭 양보하기 전에는 협상장에 안나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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