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다시는 북핵 파일 열 필요없게 할 것"
"과거의 합의들은 더 많은 북핵 낳았을 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우리의 대북 외교는 우리가 두 번 다시 북한의 핵 파일을 또 열어볼 필요가 없도록 분명히 하는 데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거듭 '빅딜' 방침을 강조했다.
12일 미 국무부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11일 밤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싱크탱크 클레어몬트 연구소 40주년 축하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가 북한과 했던 과거의 시도와 합의들은 단지 더 많은 북한의 핵과 미국의 외교적 실패를 낳을 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국제적 합의들이 미국의 이익을 분명히 향상시키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는 여러분 모두가 이것이 심각한 일이라는 걸 알길 원한다. 우리는 미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12일 미 국무부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11일 밤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싱크탱크 클레어몬트 연구소 40주년 축하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가 북한과 했던 과거의 시도와 합의들은 단지 더 많은 북한의 핵과 미국의 외교적 실패를 낳을 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국제적 합의들이 미국의 이익을 분명히 향상시키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는 여러분 모두가 이것이 심각한 일이라는 걸 알길 원한다. 우리는 미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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