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코스피 사흘 연속 하락
원/달러 환율은 다시 1,170원 육박
미중 무역전쟁 재발 우려에 코스피가 8일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98포인트(0.41%) 내린 2,168.0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미중 무역전쟁 격화 우려에 미국 주가가 급락한 여파로 25.65포인트(1.18%) 급락한 2,151.34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이 약하나마 매수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31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90억원, 9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8포인트(1.07%) 내린 745.37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2.9원 오른 1,169.4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1,170원선에 다시 바짝 다가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98포인트(0.41%) 내린 2,168.0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미중 무역전쟁 격화 우려에 미국 주가가 급락한 여파로 25.65포인트(1.18%) 급락한 2,151.34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이 약하나마 매수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31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90억원, 9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8포인트(1.07%) 내린 745.37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2.9원 오른 1,169.4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1,170원선에 다시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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