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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환율 1,170원도 장중 돌파. '환율 불안' 심화

2년 4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원/달러 환율이 3일 장중 달러당 1,170원도 돌파하는 등 환율 불안이 심상치 않다.

서울외환시장에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00원 급등한 1,170.70원에 거래되며 1,170원선을 돌파했다.

이는 연중 신고점이자, 2년 4개월만에 최고치다.

이날 환율은 2.30원 상승한 1,168.00원에 개장한 이래 공방을 거치다가 달러화 매수 공세가 거세지면서 1,170원 선마저 돌파했다.

이는 미연준이 금리인하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는 등 미국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우리경제는 5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하는 등 실물경제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문재앙

    쩝쩝이는 쩝쩝쩝

  • 0 0
    남은 2년 9 개월

    계속되는 어벙벙벙벙벙벙 벙벙벙 그리고 또 어벙벙벙벙벙.......

  • 1 0
    환율 오르면 수추하는 회사 좋지

    수입 많이 하는 회사는 나뻐!

    수출하는 회사 나름이지만
    수입 덜하고 수출 많이 하는 회사는 엄청 이득이 많지!

    특별 보너스 받겠네! ㅋㅋ

  • 1 0
    수출주들 대박이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대박이네

  • 2 2
    태견아

    환율 불안은
    재벌들의 도둑질 탓 아니냐
    쥐닥이 재벌들 도둑질을 보호해 주었고

  • 2 1
    이유

    외인들이 ceo 문가에 대해 신인도 하락한겨

  • 1 2
    경제기사

    올리는 기자가 안티진보 기자인가봐, 지금 우리나라만 어려워? 그리고 이 위기가 누구땜에 온건데, 그런 놈들을 경제가 어려우니 그냥 넘어가야 한다 항변하는 기사냐?

  • 1 1
    괭이

    또~라이들 내릴 땐 내리니까 불안, 오를 땐 오르니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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