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0.3%' 여진...코스피 사흘 연속 하락, 환율은 강보합
기관, 5거래일 연속 매도하며 주가하락 주도
'1분기 -0.3%' 쇼크로 26일 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세를 보이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계속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19포인트(0.51%) 내린 2,179.3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이날도 1천83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벌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411억원, 342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9.43포인트(1.26%) 내린 741.00으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5원 오른 1,161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19포인트(0.51%) 내린 2,179.3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이날도 1천83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벌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411억원, 342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9.43포인트(1.26%) 내린 741.00으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5원 오른 1,161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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