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국민안전 문제에 있어서 여야가 있을 수 없는 만큼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은 세월호 사고 5주기이자 그 안타까운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민 안전의 날이다. 아직도 가슴 속에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피해자와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강원지역 산불현장, 포항 지진 피해 지역 등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한 곳들을 방문해보니 여전히 우리 사회에 고칠 곳이 많다"며 "대부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라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하고 근본적 문제점을 고쳐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강원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일부 유튜버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데 민주당이 이걸 가짜뉴스라고 하면서 우리당 최고위원을 포함 7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며 김순례 의원 고발에 반발하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도 모자라 이 정권 반대 목소리가 살아있는 사이버 공간까지 탄압하고 피를 말리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무엇보다 이 정권의 고소고발 의도가 우파 유투버들의 입을 막으려는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가짜뉴스 핑계로 유튜버들을 탄압하고 사이버 공간까지 지배하려는 독선적 행태를 즉각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이 50이 되면 하늘의 뜻을 아는 지천명이라 했거늘, 나이 60이 넘어도 아직 철이 안 든 소리만 하고 있다. 사람은 자기 나이에 맞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데, 뭐 정치는 X같이 하면서 뭣하러 정권을 잡으려고 이리 질알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힘을 다해 나라를 망치려고 온갖 수작을 다 부리는 인간들...살아서 의미있는 일을 하나도 못하고 죽을 XX들
세월호의 방송시설..123정의 마이크나 메가폰 또는 육성으로든 승객퇴선을 지시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세월호승객들이 모두 사망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 CNTN_CD=A000252523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손잡이 고무패킹이 없지만 검찰이 확보한 DVR에는 붙어 있다. DVR 전면의 열쇠구멍도 수중 촬영 영상에서는 수직 방향(잠금 상태) 인데 35분 뒤에 촬영된 마대자루 촬영 영상에서는 수평 방향(잠금 해제) 이었고 내부의 잠금 걸쇠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8135677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