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54% "선거제·검찰개혁 패스트트랙 찬성"
13일 조사때보다 찬성 여론 4%p 증가
선거제와 검찰 개혁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는 데 대한 찬성 여론이 과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22일 전국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야 정쟁으로 막혀 있는 개혁법안의 신속처리를 위해 찬성한다’가 54.3%로 나타났다.
'여야 합의와 법안 심의 절차를 거치지 못하므로 반대한다’는 30.0%였고, 모름/무응답’은 15.7%였다.
이는 지난 13일 1차 조사때보다 찬성은 4.0%포인트 증가한 반면, 반대는 0.8%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대구·경북과 60대 이상,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반대가 우세했고,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7.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22일 전국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야 정쟁으로 막혀 있는 개혁법안의 신속처리를 위해 찬성한다’가 54.3%로 나타났다.
'여야 합의와 법안 심의 절차를 거치지 못하므로 반대한다’는 30.0%였고, 모름/무응답’은 15.7%였다.
이는 지난 13일 1차 조사때보다 찬성은 4.0%포인트 증가한 반면, 반대는 0.8%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대구·경북과 60대 이상,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반대가 우세했고,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7.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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