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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4.3 보선서 한국당 심판해야"

"경남 경제위기 만든 것은 한국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철지난 색깔론으로 지역언론을 호도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태도야말로 심판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4.3 재보선에서의 자유한국당 심판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수정권 9년동안 경남을 산업위기, 고용위기 지역으로 만든 것이 바로 한국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어느당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 적임자인가 선택하는 선거"라며 "한국당 지도부는 색깔론을 갖고 선거를 치르려 하는데 선거운동을 하러 나선 게 아니라 공안정국을 조성하는 과거 관습을 다시 또 꺼낸 느낌이 든다"고 비난했다.

그는 "경남을 어렵게했던 조선업 위기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고용-산업위기지역 연장과 남부내륙철도 예타면제 조기착공이 경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 민심에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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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한국당 심판?

    한국당이 여당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는 정권심판이다
    이번 보선부터 국민의 심판이
    시작 될거다.
    전국 농축임협 조합장 선거에서
    특히 호남지역애서 민주당 팔이한
    후보들 전멸이다
    민심 무서운줄 알게 될거다

  • 2 3
    남궁환석

    이제 우파 정치인들 정신차리고 항상 긴장해야합니다. 좌파종북들에게 정권이 바뀐2년의 짧은 기간동안 우린 너무많은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한 것들을 잃었고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예전으로 돌아가 반공정신도 키우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포퓰리즘정책에 강력히 대항해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야합니다.

  • 2 5
    해골바가지

    골통속을 죄다 똥으로 채웠나?

  • 4 2
    말마다 옳소이다

    아니 지난 9년간 쥐바기와 닭년은 먼지랄 하고 경남을 그대로 방치하였는지 모른다. 교활한자는 문통정부가 경제를 거들 냈다고 떼를 쓰는데 어이가 없는말이다.
    이대표 말대로 진보는 향후 20년은 물론 50년간은 집권한다.
    틀딱 가지고는 경북행우회 수준으로 쫄아든다, 두고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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