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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한반도 평화정착 가능성 어느 때보다 높아"

"靑의 포괄합의-단계적 비핵화, 긍정적 방안"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그제 한 간담회에서 '한반도 상황은 역대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좋은 지점에 와있다'고 했듯 한반도 평화정착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후 북미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연평도를 방문했었는데 군사분야합의서 체결 이후 과거의 긴장은 많이 줄어들었고 서해는 평화의 바다가 됐다"며 "평화의 노력이 진정한 안보임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4월 1일부터 서해일대 어업허용어장이 대폭 확대됐고 금지됐던 야간조업도 55년만에 허용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며칠 전 청와대가 비핵화 전체 과정의 포괄적 합의를 이룸과 동시에 그 틀 내에서 단계적 비핵화를 하자는 포괄 합의-단계적 비핵화 방안을 제시했다"며 "북미간 입장차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한 긍정적 방안"이라고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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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2
    해골바가지

    골통속을 죄다 똥으로 채웠나?

  • 0 1
    트럼프

    개소리 개소리 개소리 개소리

  • 4 0
    든든합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이해찬

    보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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