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 "윤총경 '그런 식으로 영업하면 안된다' 충고했을 뿐"
유착 의혹 전면 부인하며 "훌륭한 공무원에게 누 끼쳐 죄송"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34)는 19일 '경찰총장' 윤모 총경과의 유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유인석 대표는 이날 언론에 보내온 A4용지 6쪽 분량의 '유인석 사과문'을 통해 "윤모 총경은 몽키뮤지엄 단속 당시, 저의 지인이 윤모 총경에게 어떻게 진행될지에 질의했던 것이 전부였고, 그에 대해 윤 총경은 '그런 식으로 영업하면 안된다'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어 신뢰를 갖고 친분을 쌓게 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어 "최종훈 음주 운전 당시에는 알지도 못했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 총경을 형으로 따르면서 식사도 함께하고 몇 차례 골프도 함께하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전부"라며 "훌륭한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셨던 분께 누를 끼치게 되어 죄송할 따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윤 대표의 이같은 주장에도 불구하고 윤 총경 등 현직 경찰 4명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입건된 상태다.
유인석 대표는 이날 언론에 보내온 A4용지 6쪽 분량의 '유인석 사과문'을 통해 "윤모 총경은 몽키뮤지엄 단속 당시, 저의 지인이 윤모 총경에게 어떻게 진행될지에 질의했던 것이 전부였고, 그에 대해 윤 총경은 '그런 식으로 영업하면 안된다'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어 신뢰를 갖고 친분을 쌓게 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어 "최종훈 음주 운전 당시에는 알지도 못했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 총경을 형으로 따르면서 식사도 함께하고 몇 차례 골프도 함께하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전부"라며 "훌륭한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셨던 분께 누를 끼치게 되어 죄송할 따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윤 대표의 이같은 주장에도 불구하고 윤 총경 등 현직 경찰 4명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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