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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최선희 발언만으로는 현상황 판단할 수 없다"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김정은 성명 발표 주목

청와대는 15일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비핵화 협상 중단 경고 발언에 대해 "최 부상의 발언만으로 현 상황을 판단할 수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는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이처럼 신중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최 부상이 곧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공식성명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함에 따라 비상이 걸린 상태다.

청외대는 만약 김 위원장이 미국과의 협상 중단을 선언할 경우 북미 교착상태가 장기화하면서 한반도 긴장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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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2
    문통 정신차려지않으면끝이여 ~

    미국새끼들장단에맞춰 비핵화니 핵폐기니하는 바보천치같은말하지말고
    냉정하게 생각을해보시오 !
    우리주변국들이 모두 핵강국인데 우리민족이살아남고 계승될려면
    스스로지킬 힘이있어야만 살아남지 지금처럼 강대국똥개노릇해서야
    무슨 민족의미래와 안전이보장될것이며 민족이계승되겟는가말이오
    북핵폐기 비핵화가아니라 주한미군철수요구하고 민족의핵우산을
    함께쓰고 손잡고가야하오

  • 1 1
    시진퐁

    인간말종 왕조 시다 잘해

  • 4 1
    청와대는 근본적으로

    민족우선의 조직이 아니라 양키이익우선인 조직이니
    난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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