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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협력업체 금품로비' 의혹

투자엔지니어링실 집중 수색

검찰이 13일 포스코 포항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대구지검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 6∼7명을 보내 포항 본사 내 설비공사 등을 담당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을 압수 수색했다.

대구지검은 "협력업체의 포스코 직원에 대한 금품 제공 사건과 관련해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금품을 준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투자엔지니어링실 직원들이 수주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억이 만개가 모이면 1조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4.8조..(제일모직 지분을 높여서
    삼성물산..삼성전자를 지배하고..상속세를 탈세하는 목적)
    사대강 22조 ( 매년 5천억 유지비용 추가 )..
    F 35는 50조 ( 유지비용포함 )..
    해외자원개발비리 100조 ( 방산비리포함 )..
    슈퍼갑질 재벌유보금 700조 이상..
    해외페이퍼컴퍼니 검은돈 최소한 천수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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