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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文대통령의 지독한 탁현민 사랑. 쇼로 연명하는 무능정권"

"도대체 왜 사표 수리를 한 건가"

바른미래당은 22일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복귀한 데 대해 "지금까지 이런 쇼는 없었다. 이것은 사퇴인가 휴가인가"라고 힐난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문정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끼리끼리’ 정치, ‘길이길이’ 오점(汚點)으로 남을 정치"라며 "잇단 국정 실패를 ‘쇼통’으로 덧칠해볼 생각인가? 쇼로 연명하는, 무능한 정부의 표본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탁현민의 경험을 소중하게 쓰기 위해 위촉했다고 했는가? 지독한 탁현민 사랑"이라며 "끝으로 문 대통령께 묻겠다. 도대체 왜 사표 수리를 한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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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바보당

    일 잘하면 누굴 쓰던 뭔 참견인가? 탁혁민가 불미한 짓을 저지르면 대번에 눈에 띠고 즉시로 다른 사람보다 집중 돌팔매질 받고 정권에 누가 되기에 잘못하래도 잘못 할 수 없어. 자기가 가진 재능 분야에 실력대로 활용하며 사는 게 인생 아니냐?

  • 2 2
    ㅎㅎ

    공부안한 운동권들의 당연한 결말

  • 5 2
    질투쟁이들

    부럽구나 ㅎ 사표수리하던 안한던 적폐무리가 할 이야기는 아닐듯 ㅎ 명박이당

  • 2 6
    조작정권

    쇼통...그리고 조작
    깜냥이 안되는 어벙이가 어떻게 통이 되었겠나
    바둑이같은 극문똥파리들의 여론조작때문이었지

  • 9 3
    정신나간, 한심한 바미당 쓰레기들!

    탁현민 이란 사무관 하나로
    이렇게
    나라 운영에 시시콜콜 시비나 거는
    바미당 너희들
    그 꼬락서니가
    원래부터 하찮은 쓰레기인줄은
    다 알고 있었다만
    이제
    너희들 입에서 나오는 악취가
    더 짜증나니
    제발
    어디 안보이는 곳에
    찌그러져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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